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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한 미국 대사들인 캐슬린 스티븐스, 해리 해리스, 토머스 허버드는 한국이 계엄령 사태를 잘 극복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결정이라고 비판하면서도, 한국 시민들의 높은 민주 의식과 국회의 빠른 대처로 위기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스티븐스 전 대사는 계엄령이 윤 대통령 주변의 소수 인사들만 알고 있었다며, 대통령의 정당성이 민주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리스 전 대사는 현재의 한국이 1980년대와는 달리 자유 민주주의의 모범이라며, 시민들의 저항 덕분에 위기가 모면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허버드 전 대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행동하는 민주주의’의 성공적인 사례로 언급하며, 이번에도 민주주의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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