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국 100세 이상 장수마을 1위는 고흥…톱10에 전남 3곳. 10만명 당 고흥 78명 최다, 담양 62명 4위, 함평 55명 9위
산에서놀자
2024. 10. 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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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100세 이상 장수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전남 고흥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기준, 고흥은 인구 10만명당 78명의 100세 이상 인구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 장수 마을 통계:
- 1위: 전남 고흥 - 10만명당 78명
- 2위: 경남 합천 - 71명
- 3위: 전북 고창 - 63명
- 4위: 전남 담양 - 62명
- 5위: 경북 영양 - 59명
- 6위: 강원 화천 - 58명
- 7위: 전북 무주 - 58명
- 8위: 경남 의령 - 56명
- 9위: 전남 함평 - 55명
- 10위: 강원 고성 - 54명
- 호남 지역의 비율:
- 상위 10곳 중 절반이 호남 지역에 위치하며, 전남에서는 3곳이 포함되었습니다.
- 100세 이상 인구 증가:
- 한국의 100세 이상 인구는 2019년 4874명에서 2023년 7634명으로 56.6% 증가했습니다.
- 이 중 남성은 1298명(17%)이고, 여성은 6336명(83%)으로 여성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 필요:
- 남인순 의원은 노인 인구가 7000명을 넘어섰으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초과했다고 강조하며, 노인복지 예산과 지원의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통계는 고령 사회에 대한 관심과 함께, 지역별 노인 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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