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 대통령 육성 공개 파장…임기 반환점 앞두고 레임덕 가속화 전망. 대통령실 해명에도 윤 대통령 지지율 20%선 붕괴. 육성 파일에 대통령실

산에서놀자 2024. 11. 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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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통화 육성 공개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그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까지 하락하는 등 심각한 민심 이반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내부에서도 당황한 기류가 감지되고 있으며, 이는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 동력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국회에서 해당 녹취가 정치적,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의 반응은 부정적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긍정적인 반응은 19%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이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내부적으로도 불안한 분위기가 퍼지고 있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강조해온 '공정과 상식'의 기조가 흔들리고 있어 향후 국정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윤 대통령은 오는 10일 임기 반환점을 맞이하며 대국민 소통 자리를 마련할 예정인데, 이 자리에서 명태균 씨와 관련된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의 메시지 수위와 형식이 향후 지지율 및 국정 동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 여사, 모친 최은순과 함께 명태균과 첫 만남"…'윤석열은 장님 무사' 발언도 이때 나와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과 처음 만난 자리에서의 발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JTBC가 입수한 녹취에 따르면, 김 여사와 그녀의 모친 최은순 씨가 함께 있었던 이 자리에서 명태균이 윤석열 대통령을 '칼을 잘 쓰는 장님 무사'로 언급하며, 김 여사가 그 어깨 위에 올라타 주술을 부린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발언은 김 여사와 명태균의 첫 만남과 관련된 논란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해당 발언은 정치적 해석이나 여러 비판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향후 이와 관련된 더 많은 보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BC 기자 "대통령실 해명 거짓말됐다" 채널A 앵커 "국민 당황"
MBC 앵커 “자존심있는 사람에 안어울려”
TV조선 앵커 “부실해명 비판 피하기 어려워”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간의 통화 녹취 파일이 공개된 이후 대통령실의 해명이 거짓으로 드러났다는 비판을 다루고 있습니다. JTBC 기자는 대통령실의 주장이 대선 경선 이후 두 사람 간의 통화가 없었다는 것과 상반되며, 해명이 거짓말로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방송사들은 이러한 대통령실의 부실 해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고, 국민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대통령실은 지난 8일 윤 대통령과 명태균의 통화가 없었다고 주장했으나,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은 2022년 5월 9일, 즉 취임 전날 통화가 있었음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JTBC, MBC, 채널A 등 여러 방송사 앵커들은 대통령실의 해명이 논리적이지 않다고 비판하며, 그동안의 발언들이 사실상 틀렸음을 인정한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명태균 씨의 발언에서 공천 개입 의혹이 제기되며, 이 문제로 인해 정치적 파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 상황을 정치적으로 활용하여 탄핵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사건은 정치적 신뢰도와 관련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국정동력 마지노선이 무너졌다"…尹지지율 10%대 추락 [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19%로 떨어지면서 정부의 국정 동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이는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이며, 부정적인 평가는 72%에 달해 역대 대통령 중 임기 반환점에서 이렇게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윤 대통령이 처음입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과 60대 이상에서의 지지율 하락이 두드러졌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긍정과 부정 평가가 동률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이 지목되고 있으며, 이를 둘러싼 불통이 부정적 평가를 키운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의 지지율 회복을 위한 쇄신 요구가 잇따르고 있으며,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지지율 회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10%대에 머무르고 있어, 정부의 국정 운영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대 무너진 윤 대통령 지지율, TK서 1주새 8%P 빠졌다

지지율 19%…취임 후 역대 최저
집권 3년차 10%대, 盧 이후 처음
김여사 문제, 부정평가 요인 1위
갤럽 "녹취록 여파 추후 반영"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최저치인 19%까지 하락했다는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핵심 지지층인 대구·경북(TK) 지역의 지지율마저 전주 대비 8%포인트 하락해 18%를 기록, 취임 이후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했습니다. 이로 인해 정부의 주요 개혁 과제 추진에도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부정 평가의 주요 원인으로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문제(17%)가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도이치모터스 사건과 김건희 특검법 등이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더불어 윤 대통령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된 녹취록 공개가 다음 조사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가능성이 커, 지지율에 대한 추가 하락이 우려됩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대통령실 참모진을 포함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지지율을 반등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부족한 점을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野 "탄핵 사유, 하야 건의해야" 與 "1건 잡아 권력찬탈" 

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 경호처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간의 치열한 공방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은 윤 대통령과 명태균 씨 간의 통화 녹음 내용으로, 야당은 이를 공천 개입의 증거로 주장하며 대통령의 하야와 탄핵을 언급했습니다.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명 씨와의 통화에서 공천 개입의 정황이 드러났다고 비판하며, 김건희 여사의 역할을 부각시키고 "김건희·명태균 국정농단"이라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윤종군 의원은 "하야를 건의하는 것이 어떠냐"고 발언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강조했습니다. 추미애 의원 또한 대통령 탄핵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가 감사의 수준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민주당의 공세를 "권력 찬탈"로 간주했습니다. 임이자 의원은 이 대화가 선거 지원에 대한 감사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두 번째 동행명령장도 발부되었고, 여야 의원 간의 고성이 오가는 상황도 발생했습니다. 여야 간의 대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 논란은 향후 정치적 여파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준표 "尹 무너지면 차기 대선 없다…한동훈 보면 울화 치밀어"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대통령이 무너질 경우 차기 대선의 가능성이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후의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의 위기를 "어떻게 쟁취한 정권이 또다시 몰락의 길을 가고 있나"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의 연관성을 지적하며 그가 벌이는 행위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그는 정치적 리더십의 재정비를 촉구하며, 대통령 비서실과 내각의 전면 쇄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시장은 "더 늦으면 국정 추동력을 회복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조속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 대통령이 정치적 경험이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인물들이 그에게 붙었다고 지적하며, 정치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더 강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 '최저 지지율' 지켜본 유승민…"궤멸의 위기".  "윤 대통령 부부 국민 앞에 참회하고 사죄해야"…"특검밖에 없다" 강조

유승민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10%대에 진입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1일 SNS를 통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궤멸의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하며, 부부가 국민 앞에 나와 잘못을 참회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언급하며 이들이 보수당에 대한 애정이 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별검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홍준표 대구시장의 우려와 일맥상통하며, 보수 진영의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유 전 의원은 "윤석열 정권과 보수도 궤멸의 위기에 들어섰다"며, 위기 대응을 위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민수 "정권 뿌리 흔들리는 사안"…민주당, 녹취 추가 공개 시점은 언제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육성 녹취가 정권의 뿌리를 흔드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대통령의 육성 녹취가 공개된 상황에서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며, 정국의 긴급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현재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정치적 비상사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은 녹취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에 대해 고민 중이며, 한 의원은 최소 50개의 녹취가 더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녹취 내용이 버거울 정도로 많다"며, 이와 관련해 더욱 심각한 내용이 존재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대규모 장외 집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추가적인 조치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주당의 대응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영교 "윤석열 당선인 시절이라 문제 없다? 구차하고 우스워"

서영교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개입한 문제에 대해 법적 문제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강조하며, 최근 공개된 녹취록의 신뢰성을 지적하는 여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서 의원은 대통령의 목소리와 내용이 구체적이기 때문에 국민이 이 사실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그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공천에 개입하고,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명태균 씨의 녹취록이 이러한 사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는 특검과 탄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서 의원은 "당선인 시절의 개입은 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하며, 이는 대통령의 권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 의원은 민주당이 보유하고 있는 추가 녹취록과 증거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조만간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시위가 단순한 법안 수용 촉구를 넘어 탄핵 요구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을 언급하며, 국민들의 반응을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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