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파월, 트럼프가 요구해도 “사퇴 안 한다”...추가 금리 인하 예고. 연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25%p 낮춰...4.50~4.75%

산에서놀자 2024. 11. 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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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사퇴 요구가 있더라도 임기를 마칠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에게는 연준 의장을 해임할 권한이 없다고 강조하며 "사퇴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지난 임기 동안 파월과 마찰을 빚었으며, 선거 유세 중 파월 해고 가능성을 언급했던 점에 대한 단호한 입장입니다.

파월은 또한 현재 금리가 여전히 경제 성장에 억제적이라며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연준은 9월과 이번 회의에서 각각 0.5%포인트와 0.25%포인트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앞으로도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이는 연준의 물가 안정과 완전 고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함입니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으나 현재까지는 경제 활동이 양호하다고 평가하며, 12월 금리 인하 여부는 추가 경제 지표에 달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미국 재정적자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도 표명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경제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의 당선이 단기적으로 연준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행정부 정책 변화가 경제 모델과 정책 결정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 0.25%p 낮춰...4.50~4.7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여 목표 금리를 4.50~4.75%로 낮췄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용 안정과 경기 부양을 위한 결정으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연준은 정치적 판단으로 해석될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지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은 현재 고용 시장이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이민 규제가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인플레이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경우, 금리 인하 기조가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시장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하 결정 후 뉴욕 증시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국채 수익률은 하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금리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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