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2025년 임원인사...부사장 35명 등 137명 승진

산에서놀자 2024. 11.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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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5년 임원인사 승진 특징 및 장점

승진 규모: 2025년 삼성전자의 임원인사는 137명이 승진하며, 이는 부사장 35명, 상무 92명, 마스터 10명 등으로 나누어졌다. 대규모 승진은 회사의 성장과 변화에 따른 인재 발탁 및 내부 승진 체계의 중요성을 나타낸다.

다양한 분야의 승진자: **전자(DX)**와 반도체(DS) 두 주요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승진자가 배출됐다. 이는 각 사업 부문 간의 균형 잡힌 성장을 강조하며, 삼성전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적인 역량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성 기반 승진: 승진자들의 주요 특성 중 하나는 각 분야에서의 전문성이다. 특히 부사장 승진자들은 삼성전자의 핵심 기술력 및 경영전략을 이끌어가는 인물들로, 실무 경험과 리더십이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조직 내 균형적 성장: 부사장, 상무, 마스터 직책으로 나뉘어 승진한 인물들이 각기 다른 책임을 맡게 되며, 이는 삼성전자 내 각 부서의 균형적 성장을 의미한다. 승진자의 직책에 따른 책임 범위가 다르게 배분되어, 조직 내 효율적 운영이 가능해진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 승진자 중 일부는 해외 업무 경험이 있는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관련이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인사 조치로 볼 수 있다.

인재 발굴과 리더십 강화: Master 선임 제도는 신뢰받는 리더로 성장한 인물들을 추가로 발탁하여, 차세대 리더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인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승진 인사는 삼성전자의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전자(DX),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김기환 김연정 김윤호 김지윤 김창태

김형재 노경래 박정미 박정호 부민혁

서정아 송방영 양익준 양준철 이귀호

이대성 이상직 장소연 정승목 지혜령

최병희 함선규 홍주선

□ 상 무 승진

강종호 김동수 김두현 김상준 김상하

김성현 김성훈 김영상 김원겸 김의송

김지훈 김진만 김진철 김창수 김철회

류철우 류호열 문태화 박명훈 박상욱

박승일 박정일 박혜린 서재홍 석지원

성종훈 송승호 송정은 신무섭 신재영

엄훈섭 예장희 옥신우 윤원재 이두환

이문근 이병국 이상빈 이선교 이선일

이지연 이태선 이형철 인우성 임수현

장용일 장윤형 정택정 정희범 조성욱

차지호 채수연 최종구 최준일 최중훈

하지훈 한기욱 한상원 함민기 홍재석

홍정우 Sitthichoke(시티촉)

□ Master 선임

최지환(MX)


전자(DS), 승진자 명단

□ 부사장 승진

강희성 권오겸 권혁준 김용성 김종훈

김준석 박재성 배승준 유상민 이상현

이화성 임성수

□ 상 무 승진

고상도 고종현 권민호 권영호 김길섭

김도형 김우일 김재현 김형수 남인호

노대용 문광진 박일한 박재헌 백상훈

심재황 안덕민 윤창빈 은형래 이경우

이인학 이창수 임경욱 임지운 전중원

조영민 조원희 채교석 최종성 홍창표

□ Master 선임

김병성 김비오 김선호 김영식 김정길

박미라 박재현 박정헌 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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