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행정부, 북한과 대화 재개 대비…비공개 논의 진행
산에서놀자
2025. 4. 2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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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북미 대화 재개 가능성에 대비해 내부 검토와 외부 전문가 협의를 진행 중.
-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당국자들과 협의, 북한과 대화 재개에 대한 미국 내 분위기 파악 시도.
- 국무부와 **국가안보회의(NSC)**도 북한 문제에 대해 외부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논의.
- 트럼프 행정부는 김정은과의 대화 재개를 고려하고 있지만, 북한은 미국과 협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음.
- 북한 외교라인은 트럼프 1기 당시 인사 대부분이 숙청되거나 재교육된 것으로 분석됨.
-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보유국 지위를 중시" 하고 있기 때문에, 비핵화 대신 군비 축소 협상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
- 이런 경우 한국, 일본의 핵무장론이 부상할 가능성도 언급됨.
-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을 '뉴클리어 파워(핵보유국)'로 언급하며 대화 재개 의지를 보였지만, 백악관은 여전히 완전한 비핵화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
- 과거 트럼프 1기 시절 중국의 대북 압박이 유효했지만, 현재는 중국이 북한을 압박할 의사가 없는 상황.
- 북한은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해 외교적 입지를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북 영향력을 약화시킬 요인이 되고 있음.
요약하면, 트럼프 2기 행정부는 김정은과 다시 대화를 시도할 준비를 하고 있지만, 북한의 현재 태도와 국제정세 변화(중국·러시아 변수) 때문에 과거처럼 쉽게 풀리기는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美, 北 우크라 파병 인정에 "개입 중단" 촉구
주요 내용: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우크라이나 파병 인정에 대해 강하게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의 직접 전쟁 개입과 러시아의 대가성 지원 모두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는 4월 27일 성명을 통해 쿠르스크 지역 작전에 북한군이 참전했음을 공식 인정.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의 명령으로 참전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러시아와 체결한 포괄적 전략적동반자관계 조약 제4조(상호 군사 지원 조항)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쿠르스크주)를 침범했다는 명분을 내세워 북한 개입을 정당화.
한국 국가정보원은 이미 2024년 10월 북한군 약 1만2000명이 러시아에 파병됐다고 발표했음.
러시아군 참모총장 게라시모프도 최근 쿠르스크 탈환작전 성공과 북한군 참여를 공식 언급.
한줄 요약:
북한이 쿠르스크 지역 참전을 공식 인정하자, 미국은 북한과 러시아 모두에게 전쟁 개입 및 대가성 지원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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