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 협상 이후에도 10% 기본관세 유지, 백악관 대변인 트럼프의 기본 관세 고수 입장 확인
산에서놀자
2025. 5. 1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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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9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적으로 "10% 기본관세를 유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정책 기조가 단기 협상 타결 여부와 무관하게 보호주의적으로 유지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을 보여줍니다.
🧾 핵심 요약
📌 10% 기본관세는 영구 유지
-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 무역협상이 타결돼도 10% 기본관세는 철회하지 않음.
- 대변인 발언: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해 기본관세를 고수할 것.”
📌 2025년 4월부터 적용
- 10% 기본관세는 이미 4월 5일부터 발효됨.
- 상호관세는 국가별로 유예되거나 협상 중이나, 기본관세는 협상 대상에서 제외됨.
📌 영국 무역합의도 예외 아님
- 영국과의 무역합의 발표 후에도 10% 기본관세를 적용.
- 트럼프: “다른 국가들은 협상 이후에도 그보다 높은 관세를 적용받을 수 있다.”
🔥 주요 영향 및 함의
🇺🇸 트럼프의 관세 전략 핵심
- 기본관세는 '최저선'이며, 협상에 따라 가산될 수 있음.
-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는 좋은 것(Tariffs are great)' 기조 재확인.
- 사실상 미국 중심의 무역 강압 전략 재가동.
🌐 주요국 반응 및 압박
- 한국, EU, 일본, 캐나다 등: 기본관세 철폐 요청 중이나, 협상 테이블 밖으로 밀려남.
- 협상력 약화 우려 → 국제 무역 질서의 불확실성 심화.
🇨🇳 미중 관세 협상 전망
- 협상은 5월 10일부터 스위스에서 시작.
- 미국 측은 145% → 50% 관세 인하 검토 중.
- 트럼프는 “중국 관세는 80%가 적절”이라며 여전히 강경한 입장.
- 백악관은 일방적 양보는 없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
🧮 경제·시장 파장
분야예상 영향
수출입 기업 | 기본관세 상시 적용으로 원가 상승 및 가격 경쟁력 약화 |
소비자 물가 | 해외 제품 가격 상승으로 물가 압박 요인 확대 |
글로벌 공급망 | 불확실성 지속 → 생산기지 재조정 압력 증가 |
신흥국 경제 | 미국시장 접근 어려워져 대미 수출 의존도 높은 국가 타격 |
📌 정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기본관세 10%를 '새로운 국제 무역 질서의 전제 조건'처럼 설정하며, 협상 후에도 이를 철회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동맹국 및 무역 상대국들과의 갈등을 장기화시킬 가능성이 크고, 글로벌 경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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