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승기 절연한 이유 있었다…'주가조작' 장인 일당 수법 보니
산에서놀자
2025. 5. 16.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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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의 장인이 연루된 대규모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된 검찰 수사 및 기소 내용, 그리고 이에 대한 이승기의 공식 입장 변화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개요
- 주요 인물: 이승기의 장인 이모 씨(58세) 포함 13명 기소, 그중 8명은 구속.
- 혐의:
- 자본시장법 위반 (시세조종, 허위공시, 미공개 정보 이용)
- 변호사법 위반 (전직 검찰 수사관에게 대가 제공)
🔹 주가조작 수법
- 기업 허위 정보 유포 및 공시 조작
- 코스닥 상장사 ‘중앙첨단소재’:
- 490원 → 5850원 (약 10배 상승)
- 약 140억 원 부당이익
- ‘퀀타피아’:
- 허위 공시로 60억 원 이익
- 코스닥 상장사 ‘중앙첨단소재’:
- 전직 수사관에게 대가 약속
- 주식 거래 정지 해제를 위한 뒷거래 시도
- 착수금 3,000만 원 + 성공보수 10억 원 약속
- 내부정보 이용
- 엑스큐어 인수과정 중 내부정보 활용
- 차명계좌로 매수해 1억 원 시세차익 획득
🔹 검찰의 평가
- “주요 자본시장 범죄 행위들을 모두 망라”
- “자본시장 질서에 중대한 위협”
- 범죄수익 약 30억 원 상당의 재산 추징보전
🔹 이승기의 입장 변화
- 과거에는 장인을 두둔했으나,
최근 추가 기소 이후에는 공식적으로 절연 선언. - 입장문 요약:
- “신뢰를 바탕으로 기다렸지만 참담한 심정”
- “과거 발언 깊이 반성… 피해자에게 사과”
- “가족 간 신뢰 회복 어려워… 처가와 단절 결정”
🔹 배경 인물 정리
- 이다인: 이승기의 아내, 배우.
- 견미리: 이다인의 어머니.
- 이유비: 이다인의 언니.
💬 한줄 요약
이승기 장인이 허위 공시와 시세조종 등으로 200억 원대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되자, 이승기는 이를 계기로 처가와의 관계를 단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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