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건진법사 전성배 vs 명태균, 봉화군수 공천 개입 ‘대결’ 성사 직전까지
산에서놀자
2025. 5. 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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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vs 명태균, 봉화군수 공천 개입 ‘대결’ 성사 직전까지
- 명태균씨와 건진법사 전성배씨는 2022년 경북 봉화군수 국민의힘 후보 공천과 관련해 각기 다른 후보의 공천을 약속하며 ‘공천 개입 대결’을 벌일 뻔했다.
- 명태균은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 중이던 엄아무개 전 봉화군수의 공천을 약속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으나, 엄 전 군수가 결국 법적 문제로 출마하지 못했다.
- 반면 건진법사는 박현국 당시 도의원의 공천 청탁을 받아 권성동 의원에게 전달, 박현국 후보가 국민의힘 공천을 받고 봉화군수로 당선됐다.
- 명태균 측은 공천 청탁을 부인했고, 정씨 등 관련자들도 ‘청탁 사실 없다’고 반박.
- 엄 전 군수는 이후 실형 선고를 받고 복역 중이다.
- 결과적으로 건진법사 쪽 후보가 공천을 따내면서 ‘공천 개입 대결’은 명태균 쪽 후보 낙마로 성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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