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전광훈 “대가리 박아...김정은에 성폭행 당하든가” 막말 논란
산에서놀자
2025. 5. 2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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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대가리 박아...김정은에 성폭행 당하든가” 막말 논란
주요 내용
- 전광훈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광훈 TV’에서
-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광역위원장들을 향해 “대가리를 박는다, 실시!”라며 엎드려뻗쳐인 ‘원산폭격’ 자세를 강요하고, 가혹행위를 벌임.
- “왜? 니들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며 신도들을 겁박해 6.3 대선 집회 동원을 요구.
- 일반 교인들에게는 “체제가 북한으로 넘어갈 위기”라며
- “그렇지 않으면 차라리 북한으로 가든지, 김정은에게 성폭행당하든지”라는 충격적인 막말을 내뱉음.
- “이번 대선에서 실패하면 너희를 북한으로 추방시켜 김정은에게 성폭행당하게 하겠다”고까지 언급.
-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의 관계도 언급하며,
- 김 후보가 자신을 “자유 우파를 지키는 시민운동가”라고 옹호했다고 주장.
-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전 목사의 가혹행위와 막말을 강하게 비판하며
- 김문수 후보에게 “즉각 극우와 결별하라”고 촉구.
시사점
- 전광훈 목사의 극단적 언행과 가혹행위는 정치·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 대선 국면에서 극우 진영 내부의 문제와 이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환기시키는 상황임.
- 김문수 후보에 대한 옹호 발언은 논쟁을 더하고 있어, 정치권 대응이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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