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2025년 올해 금리 인하는 단 한 차례에 그칠 것
산에서놀자
2025. 6. 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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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가 2025년 올해 금리 인하는 단 한 차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주요 내용 요약
- 보스틱 총재는 6월 3일 기자들과 통화에서 올해 2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는 시장 전망에 대해 “지나치게 앞서간 기대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다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무역·재정 정책 관련 불확실성이 높아 정확한 예측은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그는 “올해 한 차례 금리 인하를 염두에 두고 있고, 아직 금리 인하 여유는 있다”면서도 “불확실성이 어떻게 해결되는지가 관건”이라고 했습니다.
- 보스틱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특히 강조하며, 4월 개인소비지출(PCE) 근원물가지수가 2.5%로 여전히 높아 금리 인하를 더 하기에는 부담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 또한, 트럼프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단발성이 아니라 장기간 지속될 수 있고, 기업들이 예상보다 더 오래 가격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현재 시장은 하반기에 두 차례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보스틱은 이 전망이 어렵다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요점
- 올해 금리 인하는 1회 예상
- 인플레이션 둔화가 더 진행돼야 금리 인하 가능성 확대
- 무역·재정 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상황 변화 가능성 있음
- 트럼프 관세가 장기적 물가 압박 요인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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