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남도가 국내 최초로 차량용 반도체 전주기 지원 거점인 ‘자율주행·차량용 반도체 종합지원센터’를 착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박차
산에서놀자
2025. 6. 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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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위치 및 규모
- 아산 배방읍 장재리 부지 5,696㎡, 건축연면적 4,431㎡
- 연구·시험시설, 평가실, 입주 기업 사무실 등으로 구성
- 130여 종 장비, 50명 전문 인력 투입 예정
- 사업 배경과 필요성
- 차량용 반도체는 엔진·변속기·계기판 등 자동차 전자장치 핵심 부품
- 내연기관차 대비 전기차·자율주행차에 훨씬 많은 반도체 필요 (내연기관차 200개 vs 자율주행차 2000개 이상)
- 국내 차량용 반도체 수입 의존도 약 98%로 매우 높음
- 2040년 차량용 반도체 시장 1,750억 달러로 급성장 예상
- 센터 역할 및 기능
- 국내 첫 차량용 반도체 안전성 시험·평가 전주기 지원
- 기능 안전, 신뢰성 시험 및 자율주행 성능 검증, 사이버 보안 평가 수행
-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운영 주관
- 예산 및 지원 사업
- 총 740억 원 투입 (센터 건립 및 국가 공모사업 포함)
- 기능 안전·신뢰성 산업 혁신, 자율주행 인지 및 운행 안전 검증, 보안성 평가 등 3개 국가 사업 추진
- 기대 효과
- 첨단 산업 기반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
-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유치
- 미래 AI 차량용 반도체 기술 선점
- 충남을 미래 모빌리티산업 허브로 도약
- 지자체 의지
- 김태흠 충남지사: “차량용 반도체는 자동차의 두뇌… 미래 모빌리티 핵심 거점으로 육성”
- 천안·홍성 미래 모빌리티 특화 산업단지, 내포 카이스트 모빌리티연구소 확대, 서산 미래항공모빌리티 거점 조성도 추진
의미
- 차량용 반도체는 친환경·자율주행차 시대의 핵심 부품으로, 국내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분야입니다.
- 충남도의 이번 센터 착공은 정부와 산업계가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에 적극 대응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됩니다.
- 반도체 전주기(설계→시험→평가→보안) 지원으로 국내 관련 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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