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 국제 유가가 급등. 이란, 6월 15일 예정된 미국과의 6차 핵 협상 포함해 협상 잠정 중단
산에서놀자
2025. 6. 1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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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직접적인 군사 충돌이 발생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동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이 가격에 반영된 대표적인 사례로, 향후 국제 유가 흐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현황 요약: 유가 급등 배경
항목내용
📍 사건 | 2025년 6월 13일, 이스라엘이 이란 핵·탄도미사일 시설 선제 공습 → 이란은 드론으로 반격 |
📉 원유시장 반응 | 브렌트유 +7.05% (74.25달러/배럴), WTI +7.76% (73.32달러/배럴) |
⛽ 상승 이유 | 중동 원유 공급망(특히 걸프 해역) 불안 → 지정학적 리스크 프리미엄 상승 |
❗ 특징 | 이번 작전은 미국의 지원 없이 이스라엘 단독 수행 |
🌍 국제 정세 및 유가 향방 전망
1. 단기적으로 유가 강세 지속 가능성
- 전면전으로 확산되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 → 세계 원유 물동량의 20% 이상 차질
-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가격에 반영되며 80~90달러 선까지 급등 가능성 존재
2. 중장기 변수: 미국 및 OPEC+ 대응
변수영향
🇺🇸 미국 | 군사 개입 자제 입장이나, 이란이 미국 기지를 타격하면 중동 불안 격화 우려 |
🛢️ OPEC+ | 아직 증산 계획 없음 → 공급 제한 기조 유지 시 가격 상승 지속 |
🇨🇳 중국 | 원유 수입국으로서 중재 외교 가능성, 하지만 실질적 개입은 제한적 |
3. 국제시장 파급 효과
- 🔻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확대 (고유가 → 인플레이션 압력)
- 🔺 에너지 관련 주가 급등, 반면 항공·운송·소비재 업종 부담
- 💰 안전자산 수요 증가: 금값, 미 국채 수요 증가 예상
🔍 전문가 코멘트 정리
전문가발언 요지
에너지 리서치 분석가 | "이란 내 수출항 피해 없더라도, 시장은 심리적 불안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 |
지정학 전략가 | "중동 갈등은 단기적 유가 급등 요인이지만, 전면전 아니면 장기 랠리는 제한적" |
📝 결론 및 시사점
이번 이스라엘-이란 충돌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실물 시장에 직접 반영된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유가가 단기 급등하더라도 전면전이 지속되지 않는 한 공급망 피해가 실질화되지 않는 이상 90달러를 상회하는 추세는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만큼 단기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합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선제공격 관련 사건의 핵심 요약과 분석입니다:
📌 사건 요약
항목내용
공격일 | 2025년 6월 13일 (현지시간) |
주체 | 이스라엘군 (작전명: 일어나는 사자) |
목표 | 이란의 핵시설, 방공망, 미사일 기지 등 100개 이상 표적 |
동원 전력 | 전투기 약 200대 이상 |
사망자 | 이란군 고위 간부 3명 이상, 핵 과학자 2명 사망 (NYT 보도) |
이란의 대응 | 이스라엘에 드론 100대 이상 보냄, 보복 예고 |
현재 상황 |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 선포, 주민들 식량·물 비축 |
🧨 주요 타격 대상
장소특징피해 상황
나탄즈 | 이란 핵 농축 시설 중심지 | 방사능 유출은 없음 (IAEA 확인) |
이란 방공망 및 미사일 기지 | 전략 군사기지 다수 | 공습 대상 포함 |
군 수뇌부 | 바게리 참모총장, 살라미 혁명수비대장, 골라말리 부참모총장 | 사망 보고됨 |
과학자 | 핵 관련 저명 과학자 2명 | 사망 (NYT) |
🧠 배경 및 분석
1. 이스라엘의 입장
- 핵무기 개발 임박: IDF는 이란이 수일 내 핵무기 15기 제작 가능량의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
- '생존의 문제'로 간주: 네타냐후 총리는 “핵무장은 이스라엘 생존의 문제”라고 말하며 선제공격 정당화.
2. 이란의 반응
- 드론 100여 대 발사로 즉각적인 반격 개시.
- 주요 핵시설 피해 없다고 IAEA에 통보하며 피폭·방사능 유출 부인.
3. 국제 사회의 초기 반응 (예상 포함)
-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스파한·부셰르 핵시설은 피해 없다고 발표.
- UN, G7, 러시아, 중국 등의 외교적 반응은 향후 수시간~수일 내 나올 전망.
- 시장 영향: 유가 급등, 증시 불안정 가능성 (과거 사례와 유사 시나리오).
⚠️ 향후 전망
시나리오내용
단기적 | - 이란의 미사일/드론 보복 가능성 - 이스라엘의 2차 공격 가능성 - 국제 유가 및 증시 충격 예상 |
중기적 | - 미·중·러 개입 여부 - 유엔 안보리 긴급 회의 소집 가능성 - 걸프 지역 외교·군사 긴장 증폭 |
장기적 | - 중동 전체의 다자간 무력 충돌 확산 우려 - 이란 핵개발 동력 약화 또는 지하화 전략으로 전환 가능성 |
🧭 시사점
- 2020년대 이후 최대급 중동 위기 발생
- '선제 자위권' 논란 재점화
→ 국제법상 정당성 여부, UN 반응이 중요 - 핵확산과 군사충돌의 교차 지점 도달
→ 북한, 중국, 러시아 등 타 국가에 미칠 파급도 주목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트럼프 발언과 배치돼 논란
-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은 임박하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약 7시간 뒤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대규모 공습을 단행했다.
- 블룸버그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를 무시한 것으로 해석하며, 이로 인해 트럼프의 외교 영향력이 적대국뿐 아니라 동맹국에게도 의문시된다고 평가했다.
- 그러나 트럼프는 인터뷰에서 "공격 전에 알고 있었고, 네타냐후와 여러 차례 통화했다"며 미국이 사전에 인지하고 관리했다고 주장했다.
- 15일 예정된 미국-이란 6차 핵협상이 있었지만, 이스라엘 공격으로 협상은 무산되면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 관리 능력 한계가 드러났다는 분석이 많다.
- 전문가들은 네타냐후가 트럼프에게 군사적 충돌을 기정사실화하며 외교적 해법을 포기하라고 압박했다고 평가했다.
- 미국 내에서도 이란의 보복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고, 미군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 대서양위원회 산하 전문가에 따르면, 이스라엘 공격은 미국의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관측도 있다.
트럼프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훌륭했다…추가 공격 남아 있다"
- **트럼프 대통령(미국)**은 6월 13일 ABC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을 **“훌륭했다”**고 평가하며, 추가 공격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
- "이란에 기회를 줬으나 받아들이지 않았고, 매우 강하게 맞았다"며 "아직 끝이 아니다. 훨씬 더 많은 공격이 남았다"고 강조.
- 트루스소셜에서도 “다음 공격은 더 잔혹할 것”이라면서, 이란이 핵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
- 2달 전 이란에 60일 최후통첩을 보냈으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현재는 61일째라는 점을 강조하며, “어쩌면 두 번째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언급.
배경 상황
- 이스라엘은 13일 전투기 약 200대를 동원해 이란 전역의 100개 목표물을 공격.
- 핵심 인사 20여명과 핵 과학자들이 사망.
- 이란은 100대 넘는 드론으로 보복했으나 큰 피해는 주지 못함. 일부 드론은 요르단 상공에서 요격됨.
- 이란은 15일 오만에서 예정된 6차 핵 협상 회담 불참을 선언.
- 이스라엘은 이란이 드론·미사일을 활용해 추가 보복 가능성을 경계 중.
트럼프 “다음 공격은 더 잔혹… 이란, 더 늦기 전에 핵 합의 나서야”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13일 트루스소셜에서 이란에 여러 차례 합의 기회를 줬으나 이란이 거부했다고 지적.
- “이미 엄청난 죽음과 파괴가 있었지만, 아직도 학살을 멈출 시간이 있다”고 강조하며,
- “다음 공격은 훨씬 잔혹할 것”이라 경고.
- 이란이 아무것도 남지 않기 전에 지금이라도 핵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며 “그냥 합의하라, 너무 늦기 전에”라고 덧붙임.
- 이스라엘은 이날 전투기 200여대를 동원해 이란 핵 및 군사 시설을 선제 타격해 이란 군부 최고위급 지도자 2명과 핵 과학자 다수를 사망하게 함.
- 이란은 보복을 다짐하며 15일 예정된 6차 미국과의 핵 협상에 불참 의사를 밝혀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짐.
-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에 우라늄 농축 포기를 요구했으나 이란은 이를 거부 중.
이란, 6월 15일 예정된 미국과의 6차 핵 협상 포함해 협상 잠정 중단
- 이란 당국은 15일 오만에서 예정된 6차 핵 협상을 포함해 향후 통보가 있을 때까지 미국과의 핵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 이 발표는 이스라엘의 대대적인 이란 공격 직후 나왔다.
- 이번 공격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해온 이란 핵 프로그램 억제 외교가 큰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 외교 자문 브렛 브루언은 이번 사태를 두고 “트럼프식 외교의 실패”라며, 트럼프 행정부가 가자지구 휴전 조차 이끌어내지 못했고, 이란과의 협상마저도 무산됐다고 비판했다.
-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가 이번 공격을 주도해 협상 분위기를 완전히 깨뜨렸다는 분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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