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은석 특별검사가 내란 사건 수사를 위해 검찰에 이어 경찰 수사팀도 방문
산에서놀자
2025. 6. 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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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내용
- 조은석 특검 활동
- 6월 13일 오후 3시경, 조은석 특검이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특수단)을 방문해 1시간 넘게 업무 관련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 이날 오전에는 서울고검에서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도 만났습니다.
- 이 대통령이 전날(12일) 조 특검을 임명한 뒤 하루 만에 집중적인 현장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 업무 협의 내용
- 검찰과 경찰의 기존 수사 상황, 현황 파악과 파견 인력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된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화폰 정보 지시 혐의 수사와 관련해 특수단과 협조 방안을 조율 중입니다.
- 특검팀 규모
- 이번 내란 수사 특검팀은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67명으로 구성됩니다.
- 특검 1명, 특검보 6명, 파견검사 60명, 파견공무원 100명, 특별수사관 100명 등입니다.
- 이번 내란 수사 특검팀은 역대 최대 규모로, 총 267명으로 구성됩니다.
- 배경 및 진행 상황
- 특수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3차 출석요구를 한 상태입니다.
- 특검팀은 앞으로 검찰과 경찰 수사단과 긴밀히 협력해 내란 사건 전반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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