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NS와 한동훈 전 대표 팬카페에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유훈장을 받는 사진이 게시
산에서놀자
2025. 6. 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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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전한길 씨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훈장을 받은 사진"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이를 "조작 사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그 팬클럽(일명 ‘한딸’)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한 사건입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사건 개요
- 조작 사진 유포: SNS와 한동훈 전 대표 팬카페에 전한길 씨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자유훈장을 받는 사진이 게시됨.
- 해당 사진은 2018년 트럼프가 미리엄 아델슨에게 훈장 수여 당시 실제 사진에 전한길 씨의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로 밝혀짐.
- AFP 통신은 이 사진이 조작되었다고 팩트체크 기사로 반박함.
🗣 전한길 씨 입장
- **“명예훼손 범죄행위”**라며 강하게 반발.
- “이미 증거를 확보했고, 법적 대응을 고려 중이었으나 우선 경고한다”고 밝힘.
-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공식적으로 “팬들에게 조롱성 딥페이크를 멈추게 해 달라”, **“공식 사과하라”**고 요청.
📌 주요 발언 인용
“트럼프에게 훈장 받은 ‘내란길’이라니…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다. 고소 전에 경고한다.”
“한 전 대표도 이런 범죄적 조롱행위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외신과도 접촉 중이고, 딥페이크 범죄행위에 대해 대응하겠다.”
🌐 AFP 팩트체크 핵심
- 사진은 2018년 트럼프가 실제 훈장을 수여하는 장면에 전한길 씨의 얼굴을 합성한 것.
- 전한길은 ‘미국 자유훈장’ 수상자 명단에 없음.
- 작년 8월에도 한동훈-트럼프 합성사진이 유포돼 AFP가 팩트체크한 전례 있음.
🧭 함의 및 논란
- 이 사건은 온라인 딥페이크 이미지의 조작과 명예훼손 논란, 그리고 정치 팬덤 문화의 한계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주목됨.
- 한동훈 전 대표나 팬카페 측의 공식 대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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