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출마 , 정청래 vs 박찬대, 2파전 성격
산에서놀자
2025. 6. 2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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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2025년 6월 23일 차기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개혁 정치의 완성을 핵심 비전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번 전당대회는 정청래 의원과의 2파전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박찬대 당대표 출마 핵심 정리
🗓️ 출마 선언
- 📍 장소: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
- 📅 일자: 2025년 6월 23일
- 🎯 목표: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당의 모든 역량 집중”
🗣️ 주요 발언 요지
🔵 1. "내란 종식"과 특검 지원
- “내란종식은 통합의 전제다. 특검 흔들기에 총력전으로 맞서겠다”
- “통합을 가장한 야합을 막겠다”
- “정의의 이름으로 통합해야 한다, 상식에 반하는 야합은 없다”
🔵 2. 검찰·사법·언론 개혁 강조
- “올해 안에 검찰, 사법, 언론 개혁 입법 성과를 내겠다”
- “정치 공세에 밀리지 않겠다. 여론과 성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실사구시 개혁”
🔵 3. 야당 존중하되, 거래는 없다
- “잘못이 있는 정당이라도 변화 가능성은 열어두되, 구태 반복 시 단호히 대응”
- “야당과도 협치하되, 원칙을 훼손하지 않겠다”
🔵 4. 험지 돌파 전략
- “영남, 강원 등 험지에서도 승리하는 정당 만들겠다”
- “충청·수도권 약세 지역 극복하겠다”
🔵 5. 당정대 원팀 체제
- “당정 긴밀 협력을 통해 정치공세 방어, 입법, 정책 시행까지 유기적 대응”
🔍 의미와 분석
구분내용
🧩 정책 방향 | ‘유능한 개혁정당’, ‘정의로운 통합’ 등 이재명 대통령 기조와 정면 일치 |
🔥 정청래와의 차별화 | 정 의원이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하는 카리스마형 리더라면, 박 의원은 원팀·유연성·성과형 리더십을 강조 |
📊 전략적 노림수 | 지방선거 지휘, 험지 공략, 야당 압박 등 통합형 집권당 이미지 강화 |
💬 경쟁 태도 | “멋진 경쟁”, “상대 존중” → 지지자 간 갈등 방지 의도 |
⏳ 향후 일정 및 전망
- 🗓️ 후보 등록 마감: 2025년 7월 10일
- 🗳️ 전당대회: 2025년 8월 2일
- 📌 임기: 1년 (이재명 전 대표 잔여 임기)
- 📈 주요 역할:
- 내년 6월 지방선거 총지휘
- 이재명 정부 입법·정책 지원
- 당내 통합 및 개혁 추진 중심축
📌 정청래 vs 박찬대, 2파전 성격
항목정청래 의원박찬대 의원
정치 색깔 | 강성 개혁파, 당내 투쟁 선봉 | 합리적 개혁, 전략적 조율 |
대표 메시지 | “검찰 공화국 종식”, “강성 개혁” | “원팀 전략”, “정의로운 통합” |
대야관계 | 강대강 대치 | 원칙 속 유연성 강조 |
주 타깃 | 강성 당심 | 중도층·정책 지향 당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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