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무능력한 한미家 임종윤.종훈 형제 초비상, 당장 갚을 돈 510억에 주가 급락까지

산에서놀자 2024. 5. 2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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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 바닥났는데 주담대 줄줄이 만기
6월 주담대 510억원 만기 도래...여동생 개인 채무 280억도 갚아야

 

 

 

 

한미약품그룹 2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사이언스 주식을 담보로 체결한 대출계약 만기가 속속 돌아온다. 

당장 다음 달까지 갚아야 하는 대출금만 510억원에 이른다. 

여동생인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부회장에게 빌린 개인 채무까지 고려하면 800억원까지 불어난다. 

그동안은 담보를 추가 지급해 주담대 계약을 연장해왔지만 활용 가능한 주식은 이제 거의 남지 않았다. 

주가가 크게 떨어져있어 담보유지비율(LTV)을 높이는 조건으로 연장하기도 힘들다. 

체결돼있는 주담대 계약들도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경고등이 켜졌다. 

자금 마련에 비상이 걸렸다는 분석이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상속세와 개인 빚 해결을 위해 2018년부터 주식담보대출을 받아왔다. 

임 이사는 보유 주식의 97%를 주담대에 활용했다. 

지분율 10.14% 중 9.79%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나머지 지분도 대차계약과 납세담보에 쓰였다. 

임 대표도 보유지분 10.80% 가운데 5.78%를 주담대로, 나머지는 납세담보와 대차계약에 활용했다.

 

 


주담대 계약은 이날부터 만기가 도래한다. 

임종윤 이사가 세 달 전 NH투자증권과 지분 0.41%(27만9721주)를 담보로 체결한 80억원 규모의 대출계약이 만료된다. 

이를 시작으로 6월 10일 하나증권(55억원), 12일 미래에셋증권(61억원), 14일 한국증권금융(115억원), 24일 NH투자증권(110억원)과의 대출계약이 순차대로 만기된다. 

동생인 임종훈 대표도 24일 NH투자증권(35억원), 25일 삼성증권(30억원)에게 65억원의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연 이자율 5%를 적용하면 이들이 다음 달 갚아야 할 대출금은 최소 510억원 이상이다.

 


임 이사는 여기에 별도로 여동생인 임주현 부회장으로부터 빌린 사적 채무도 변제해야 한다. 

임 부회장은 두 달 전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무담보로 빌려간 266억원을 갚으라며 대여금 반환청구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변제 기간이 6월 중 도래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자(5%)까지 고려하면 280억원에 달하는 채무를 다음 달까지 갚아야 한다.

 

 


6월 한 달 동안 800억원 가까운 자금을 해결해야 하는 셈이다. 

금융권에선 이들 형제가 이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 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주담대 계약을 연장하더라도 주가가 떨어져 대출 가능금액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처음 주담대 계약이 체결됐던 2018년만 해도 LTV 조건은 70%에 불과했는데, 2020년 이후 LTV는 150~180% 선에서 책정돼왔다. 

신규로 대출을 일으키기엔 활용 가능한 주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 

최근 임종훈 대표가 자녀 주식까지 끌어 대출을 받으면서 대출 여력이 사실상 턱밑까지 찼다는 평가가 나왔다.

 

 


주담대 계약 상당수에는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경고등이 켜져있다. 

계약 체결 당시만 해도 한미사이언스는 6만~7만원대에서 거래됐지만 현재 3만1000원대까지 주저앉은 상태다.

각 계약마다 LTV가 상이하지만 대체로 마진콜 가격은 3만원 초반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자칫 반대매매가 나올 수 있다는 얘기다.

 

대출계약 만기에 주가 급락까지 겹치면서 오너 일가가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면서 마진콜 상황이 발생해 추가 담보가 보강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현실화해 경영권을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 창업주 가족인 대주주 4인(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은 합심하여 상속세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배당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회사는 상속세 재원 마련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은 발표하지 않았다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는 상속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CI그룹과의 통합을 시도했으나 형제의 반발로 무산된 바 있다.

 

 

 

 

 

DXVX,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진행…재무구조 개선 주목
채무 230억원을 상환 예정… 사업 확대·연구개발도 추진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180400)가 5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진행, 이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가능성이 주목된다.
형식은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형식이다.

운영자금으로 273억5000만원, 채무 상환 자금으로 23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운영자금에는 연구개발 비용이 포함된다.

신주 1900만주, 발행 예정가는 2650원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유상증자 자금으로 채무 230억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도 기대된다.

 

최대주주인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는 구주주 배정분의 100%에 해당하는 신주인수권증서를 특수관계법인에 매각한 뒤, 특수관계법인을 통해 청약 참여 계획하고 있다. 

주관사인 유진투자증권이 잔액인수할 예정이어서 실권에 대한 우려는 없는 상황이다.
모집된 자금을 활용해 사업 확대와 연구개발을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임종윤형제는 경영권을 빼았으면서 미래에 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던것 같다

걍영권을 획득하고 지금까지 상속세재원마련 및 신약관련 연구개발비에 대한 준비가 전혀없는것 같다

아직까지 우왕좌왕 하고 있다

회사가 추풍낙엽인것 같다

미래가 불투명하여 향후 전망을 할수가 없다

당분간은 임종윤 형제가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기 전까지는 게속 주가는 하락할것 같다

무능력한 임종윤형제는 경영권을 모친 송회장이나 전문 경영인에게 빨리 넘겨야 한미그룹이 살아날것 같다

무능한 임종윤은 사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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