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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여행 243

6월의 철도 호국 영웅들: 전쟁기 철도가족의 희생과 헌신, 임인순/ 코레일 인재개발원 주임교수

1. 🚆 6월의 철도 호국 영웅들: 전쟁기 철도가족의 희생과 헌신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철도는 즉시 군수·병력·피난민 이송을 담당하며 전시 운송체제로 전환됨. 철도직원의 약 67%(1만 9,300여 명)가 전시군사수송본부에 편입되어 활동함. 서울대전부산 등 경부선은 피난민 이송의 핵심 노선이 됨. 1950년 6월 27일, 전 일반 여객 운행이 중단되고 군사·수송 열차로 전환됨. 김재현 기관사의 사례 27세의 기관사로, 화차 10량에 탄약과 보급품을 싣고 대전 역 후송 임무 수행 중 집중 공격받아 순직. 세천역 인근에서 사망하여 현재 국립현충원에 안장돼 있음. 전쟁기 철도 수송 통계 피난민 216만 명이 7,180여..

등산.여행 2025.06.14

김용옥 원동역장, 철도 위에 삶을 바친 사람, 40년 철도 공무원 경력: 1986년 남창역에서 시작해 KTX 개통 실무까지 맡은 핵심 인물. ‘피타역장’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짐

한 사람의 직업에 대한 진정성과 헌신, 그리고 인생 2막에 대한 깊은 통찰이 녹아 있습니다. 김용옥 원동역장의 이야기는 단순한 은퇴 기사 이상의 가치를 지니며, 다음과 같은 핵심 포인트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1막: 철도 위에 삶을 바친 사람40년 철도 공무원 경력: 1986년 남창역에서 시작해 KTX 개통 실무까지 맡은 핵심 인물.전국을 누빈 역장으로서 사람들과의 교류를 삶의 의미로 여김.**“쉬는 것보다 근무가 더 좋은 사람”**이라는 말처럼 철도는 그의 삶 그 자체.🔹 철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신‘레일코리아’ 플랫폼 운영:2018년 개설, 현재 회원 24만 명, 네이버 공식 여행 블로그 1호.‘피타역장’이라는 별명으로 널리 알려짐.철도 기반 자유여행(FIT)을 선도하는 대표 콘텐츠 제..

등산.여행 2025.06.14

한라산 남벽 윗세오름(영실에서 어리목까지)

한라산 남벽을 보다제주공항에서 택시타고(32,000원) 영실 코스 등산로 입구까지 갔다병풍바위를 지나 윗세오름에서 잠시 쉬고남벽을 향해 갔다눈이 아직 안녹았다털진달래도 ..조릿대가 너무 많다어리목으로 하산 하는길은 스위스 같은 풍경으로너무 아름답고 좋았다한라산을 12번 왔는데 백록담을 8번 보았는데그중에 병풍바위, 남벽이 매우 인상적이다아름답고 멋지다영실,어리목 코스도 꼭 한번은 가 볼만 하다산이 좋다

등산.여행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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