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PCE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망치와 일치했다. 전월(2.7%)과도 같았다.
PCE는 전월 대비로도 0.3% 상승해 전망치(0.3%)와 전월(0.3%)와 같았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PCE는 전년 동월 대비 2.8% 상승했다.
근원PCE는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해 전망치와 일치했다.
전월(0.3%)보다는 상승률이 소폭 둔화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에너지 물가가 전년대비 1.2% 상승해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전월 대비 기준 상품 물가가 0.2% 상승, 서비스 물가가 0.3% 상승했다.
PCE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물가지표다.
PCE가 전월과 같거나 소폭 하락함에 따라 미국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것 같다.
PCE 발표 직후 뉴욕증시는 시간외선물시장에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소폭 상승 전환했다.
미국 국채금리는 대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PCE 물가가 둔화 속도가 느리지만 예상대로 나오면서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다
유럽물가는 소폭 반등했다
유로스타트는 유로존 5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6%(속보치) 상승했다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2.4%보다 0.2%포인트 상승 폭이 확대됐다.
내주로 예상되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첫 기준금리 인하를 앞두고 유로존 물가상승률이 반등한 셈이다.
그래도 유론존은 금리를 인할것 같다
이렇게 되면
미국은 금리를 인하하기위해서는 물가지표가 추가 하락해야 한다
그러면 9월정도에 한번 그리고 12월에 한번 할수 있을것 같다
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금리인하가 어려울수 있다
미국 대선이 11월초이다
그러면 10월에 금리인하 하기가 정치적으로 부담이 될것이다
물가가 하락하지 않으면 12월에도 금리인하가 어려울수 있다
최근 몇일간 주가가 조정을 받은것은 첫번째는 많아 상승해서 이지만
두번째는 금리인하 기대감이 사라져서 그렇게 조정받은것 같다
오늘 PCE 지표가 전망치 만큼 나와서 다행이다
결국 경기는 둔화 되고
물가도 하락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렇게 되면 스테크플레이션 우려가 약화되고
주가는 반등하는 모양새가 될것 같다
반대로 가면 최악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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