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6월 CPI 3.0% 예상하회. 파월이 기대한 추가 물가지표

산에서놀자 2024. 7. 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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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월 CPI 3.0% 예상하회. 파월이 기대한 추가 물가지표

 

미국 노동부 통계국 지난 6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비 0.1% 하락했고, 전년비로는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존스가 발표한 경제학자들의 예상 평균은 전월비 0.1% 상승, 전년비 3.1% 상승이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비 0.1%, 전년비 3.0% 증가했다. 

예상치는 전월비 0.2%, 전년비 3.4% 수준이었다. 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확연하게 하회한 것이다.

 

 

 

미국의 올해 하반기 금리인하를 앞두고 첫번째 시금점이 될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인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을 하회한 것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이사회 의장이 언급했던 물가하락을 확신할 수 있는 지표가  나타난 것이다. 

9월 금리인하 전망은 한층 힘을 얻게 됐다.

 

 

경기둔화가 심해지는것 같다

물가 하락속도가 빨라지는것 같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욱 강해질것 같다

경기둔화가 급하게 나빠지지 않으면 주가가 버티겠지만 경기둔화가 너무 가파르면 금리인하를 해도 주가가 조정받을수 있다

즉 경기가 유지되는 수준에서 물가만 하락하면 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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