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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온도가 높은편이다
새벽 온도가 영하권으로 내려 가려헌다
겨울인데
날씨는 가을이었다
기후위기가 근처에 와 있다
점진적인 더위가 길어진다
온난화 현상 때문인것 같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보호해야한다
화성에 가서 살기에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
그냥 지구에 살아남자
계절을 잃은 꽃들이 많아 지고 있다
식물들도 온난화에 적응할려고 노력하는것 같다
점차 사라져 가는것 같은 느낌이 훨씬 많이 들지만
그래도 살아남는 식물들이 많아 지면 좋겠다
나랑 아니 인류와 오랬동안 함께 살아 남으면 좋겠다
지금 핀 꽃이 안쓰럽고 또 절 견디고 적응 해 내면 좋겠다
또
그렇게 세월은 가고
세상은 변한다
나도 변한다
살아남자
이름 모르는 꽃
진달래?
철쭉?
연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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