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 5900억원, 슈퍼카·명품백·시계까지

산에서놀자 2025. 1. 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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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연소 총리 패통탄 친나왓, 재산 5900억원


태국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39) 총리가 보유한 재산이 약 59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패통탄 총리는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로, 지난해 9월 총리에 취임했습니다. 이 재산은 태국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신고된 금액으로, 총 138억4000만 바트(약 5908억원)입니다.


재산 상세 내역

  1. 부동산
    • 해외:
      • 영국 런던에 47억원대, 89억원대 주택 2채.
      • 일본 홋카이도에 6억원대 토지 2필지.
    • 태국:
      • 방콕에 콘도미니엄 5채, 주택, 펫차부리 상업용 건물 등.
  2. 고급 자동차
    • 벤틀리 1대 (약 4억5200만원)
    • 롤스로이스 팬텀 1대 (약 2억8600만원)
    • 총 23대의 최고급 세단 보유.
  3. 사치품
    • 고급 시계 75개 (약 69억원)
    • 고급 가방 217개 (약 32억7000만원).
  4. 기타 자산
    • 투자액 110억 바트 (약 4695억원).
    • 예금 10억8000만 바트 (약 461억원).
    • 현금 727만 바트 (약 3억1000만원).
    • 금괴 300만 바트 (약 1억2800만원).

패통탄 총리의 배경

  •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총리는 통신업계에서 억만장자로 성장한 후, 20년 만에 탁신 가족 중 네 번째로 총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 탁신 전 총리의 순자산은 약 21억 달러(약 3조882억 원)로, 태국에서 11번째로 부유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패통탄 총리는 큰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재정적 성공은 태국 정치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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