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미 항모 '칼빈슨함' 부산 기항 – 위압감과 한미 연합훈련

산에서놀자 2025. 3. 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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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항모 '칼빈슨함' 부산 기항 – 위압감과 한미 연합훈련

📅 일자: 2025년 3월 3일
📍 장소: 부산 해군작전기지


🚢 칼빈슨함의 압도적 존재감

  • 항모 칼빈슨함길이 333m, 폭 76.4m, 높이 74m의 대형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 갑판에는 F-35C 스텔스 전투기F/A-18 슈퍼호넷 전투기들이 도열, 군사기지처럼 보이는 위압감을 발산.
  • F-35C는 마하 1.6, 레이다 회피 능력을 갖추어 북한 상공까지 작전 가능.

🔸 한미 연합훈련 및 해상 훈련

  • '자유의 방패'(FS·프리덤실드) 등 한미 연합 훈련 예정.
  • 칼빈슨함은 이 훈련과 한미일 연합 해상훈련에도 참여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입장

  • 마이클 워시 1항모강습단장:
    • 칼빈슨함의 부산 기항은 한미동맹 강화를 의미.
    • 대중국 견제가 아니라 동맹국과의 협력 강화를 위한 훈련이라 강조.
    • "한국과의 협업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임.

🚨 한미 해군의 상호운용성 강화

  • 이남규 해군작전사령부 해양작전본부장:
    •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상호운용성연합 해양작전 능력을 향상.
    • 대한민국 방위를 위한 강화된 연합 방위 태세 구축 강조.

🌍 향후 전망

  • 트럼프 2기 행정부 하에서 해상 훈련의 중요성이 커지며, 미 해군의 역할이 확대될 가능성 있음.
  • 칼빈슨함의 기항 자체가 미국의 존재감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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