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0대 접어든 83년생 3명 중 1명꼴 미혼

산에서놀자 2023. 12. 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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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접어든 1983년생 10명 중 3명은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한 이들은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에 가장 많이 했다.

기혼 여성 4명 중 1명은 '경력 단절'됐다.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비율은 35.2%로 나타났다.



1983년 국내에서 태어난 이들은 모두 76만9천명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71만명이 국내에 살고 있다.

이들 중 71.0%가 혼인(이혼·사별 포함)을 했다.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은 29.0%로 나타났다.
미혼은 남자의 35.5%, 여자의 22.0%였다.


기혼자 중 가장 결혼을 많이 한 나이는 남자는 30세, 여자는 29세였다.

결혼한 이들 중 86.3%는 자녀를 출산했다.
자녀를 2명 이상인 비중이 50.7%로 가장 많았다.
1명은 35.6%였다.

노키즈 부부는 13.7%로 나타났다.

83년생 기혼자 중 첫째 아이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2세, 여자가 29세였다.

83년생 여자 가운데 결혼할 때는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할 때는 직업이 없는 비중은 25.2%로 나타났다.
혼인과 출산 시 모두 직업이 있는 비중은 40.5%였다.


83년생 가운데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이 54.6%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는 14.4%였고 부부가구는 6.8%로 나타났다.

83년생의 67.7%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단독주택(16.1%)이 뒤를 이었다.


83년생 가운데 35.2%는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반대로 64.8%는 무주택인 셈이다.

일자리가 없는 83년생도 30.9%로 나타났다.




1988년 국내에서 태어난 이는 63만3천명이다. 지난해 11월 기준 59만5천명이 국내에 살고 있다.

88년생의 혼인 비율은 49.2%로 나타나 83년생보다 낮았다.

남자의 59.9%, 여자의 40.5%가 결혼하지 않았다.


혼인한 88년생 중 72.8%가 자녀를 낳았다.
10명 중 3명은 무자녀 부부다.


83년생과 달리 자녀 수도 1명인 비중이 42.1%로 가장 많았다. 2명 이상은 30.7%로 집계됐다.

88년생 기혼자 중 첫째 아이 출산을 가장 많이 한 연령은 남자가 33세, 여자가 31세였다.

88년생 여자 가운데 혼인 시 직업이 있었으나 출산 시에는 직업이 없는 비중은 20.6%로 나타났다.

전체 88년생은 '자녀와 함께' 사는 가구가 33.1%로 가장 많았다.

남자는 혼자 사는 가구(26.1%)가 가장 많았지만, 여자는 자녀와 함께 사는 비중(41.5%)이 높았다.

88년생의 주택 소유 비율은 22.0%로 83년생보다 낮았다. 일자리가 없는 88년생은 전체의 28.1%였다.

 

깡통 전세사기때문에 아파트로 거래가 몰리고 있다
일반 주택은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

출산과 경력단절 문제는 사회 전체가 공동으로 해결책을 찿아야 한다
출산율을 올리고 경력을 유지하기위한 범정부적인 노력과 국민의 호응이 가장 중요할것 같다

정부는 이러한 노력을 게을리 하는것 같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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