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인 명품사랑에…불황 속 4.5조 쓸어담은 '에루샤'

산에서놀자 2025. 4. 12. 19:48
728x90
반응형
SMALL

한국:

  • 👜 ‘에루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매출 총 4.5조 원 돌파
  • 💸 배당으로 해외 본사에 수천억 송금
  • 🏷️ 중저가 명품은 부진…소비 양극화 뚜렷

이 상황은 고소득 소비층은 여전히 활황, 서민층·중산층은 체감 경기 냉각이라는 구조적 단면을 보여줘요. "소비 양극화"라는 단어가 그냥 통계용이 아니라, 실제로 시장 흐름소비 패턴, 나아가 국가 간 자본 흐름까지 설명하는 키워드가 됐죠.

🧠 몇 가지 시사점

  1. 한국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와 구매력은 여전
  2. 경제 전반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에루샤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본사는 ‘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어요.
  3. 양극화의 ‘국제화’
  4. 한국 내 양극화뿐 아니라, 국내 소비 → 해외 본사 배당 송금이라는 구조를 보면 자본도 양극화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5. 명품 소비는 ‘안전자산’인가?
  6. 어떤 층에겐 명품이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불확실성 시대의 자산 축적 수단 또는 사회적 지위 방어 수단으로 작동하는 듯합니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