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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 ‘에루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매출 총 4.5조 원 돌파
- 💸 배당으로 해외 본사에 수천억 송금
- 🏷️ 중저가 명품은 부진…소비 양극화 뚜렷
이 상황은 고소득 소비층은 여전히 활황, 서민층·중산층은 체감 경기 냉각이라는 구조적 단면을 보여줘요. "소비 양극화"라는 단어가 그냥 통계용이 아니라, 실제로 시장 흐름과 소비 패턴, 나아가 국가 간 자본 흐름까지 설명하는 키워드가 됐죠.
🧠 몇 가지 시사점
- 한국 소비자의 브랜드 충성도와 구매력은 여전
- 경제 전반이 흔들리는 와중에도 에루샤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고, 본사는 ‘배당 잔치’를 벌이고 있어요.
- 양극화의 ‘국제화’
- 한국 내 양극화뿐 아니라, 국내 소비 → 해외 본사 배당 송금이라는 구조를 보면 자본도 양극화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명품 소비는 ‘안전자산’인가?
- 어떤 층에겐 명품이 단순한 사치가 아니라 불확실성 시대의 자산 축적 수단 또는 사회적 지위 방어 수단으로 작동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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