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 부활 불가능" — 트럼프 지지자 켄 그리핀도 공개 비판

산에서놀자 2025. 4. 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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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로 제조업 일자리 부활 불가능" — 트럼프 지지자 켄 그리핀도 공개 비판

항목내용
주요 인물 켄 그리핀 (Citadel 창업자, 공화당 주요 후원자)
발언 장소 스탠퍼드대학 경영대학원 강연
발언 요지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로 제조업 일자리 회복" 주장은 비현실적
- 미국은 이미 저실업률(4%) 상태에서 지식재산, 콘텐츠 산업 쪽으로 전환 중
주요 비판 포인트 - 관세로 공장 일자리 부활은 불가능
- 미국은 글로벌 브랜드를 스스로 훼손 중
- 트럼프의 무역전쟁이 미국 신뢰도와 국채 시장에 악영향
추가 발언 - 공장은 자동화돼 있어 옛날처럼 인력을 많이 쓰지 않음
- 콘텐츠 창출, IP(지식재산권) 분야가 미국의 미래
중국 관련 인용 - "중국은 미국처럼 되려 하는데, 미국은 중국처럼 되려 한다"고 중국 고위 관리가 발언
최근 경제 영향 - 트럼프 관세 정책 불확실성으로 미국 국채 가격 하락, 달러 약세

🔥 핵심 요약

  • 켄 그리핀은 트럼프를 2024년 선거에서 지지했음에도,
  • 지금은 트럼프의 경제 정책, 특히 관세 드라이브에 깊은 회의를 표명하고 있어요.
  • 제조업 일자리 부활은 관세로는 불가능,
  • 오히려 IP, 콘텐츠 산업에 집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명확히 던졌습니다.
  • 무역전쟁 여파로 미국 신뢰도 하락, 투자자 이탈 문제까지 경고했기 때문에,
  • 트럼프 2기 경제팀에도 내부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 추가 해석

  • 켄 그리핀은 미국 내 금융·투자계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인물입니다.
    (Citadel은 세계 최대 헤지펀드 중 하나)
  • 그의 비판은 단순 개인 의견을 넘어서,
    월스트리트 주류 투자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 즉, "트럼프 2기 경제정책 = 기업 친화적" 이라고만 볼 수 없고,
    "보호무역적 색채가 짙은 불확실성" 을 동반할 것이라는 점을 짚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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