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정상외교가 빠르게 본격화

산에서놀자 2025. 6. 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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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당선 이후 정상외교가 빠르게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 이달 중순(6월 15~17일) G7 정상회의(캐나다 개최) 참석 가능성
    • 한국이 초청될 가능성이 크고, 이 자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음
    • 다자회의라 깊은 양자회담은 어려워도 현안 협의 및 의견 교환 기대
    • 한미동맹, 주한미군 감축, 방위비 분담금, 북핵, 통상 문제 등 주요 현안 논의 예상
    •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 참석, 한일 정상회담 또는 한미일 정상회의도 가능성 있음
  • 6월 24~25일 나토 정상회의 참석 가능성(네덜란드 헤이그)
    • 나토가 인도·태평양 4개국(IP4) 정상 초청 방침
    • 다자외교 무대에서 글로벌 현안에 적극 참여
  • 7월 중 미국 방문 및 정식 한미 정상회담 추진 전망
    •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52일 만에 트럼프와 정상회담을 가졌음
    • 한미 간 관세 협상 ‘7월 패키지’ 마무리 상황에 따라 조기 정상회담 가능성
  • 10월 APEC 정상회의(경주)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정상회담 가능성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작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중단됐던 정상외교가 빠르게 재개되어 한미동맹, 한중관계, 다자외교 등에서 활발한 외교 행보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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