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대통령실 기자회견장(브리핑룸) 카메라 4대 추가 설치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제안한 대통령실 기자회견장(브리핑룸) 카메라 4대 추가 설치 소식이네요.

이번 조치는 대통령과 언론 간 소통을 더 투명하고 생생하게 국민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에는 대변인과 관계자들만 비추던 단방향 소통에서 벗어나 기자들이 질의하는 모습과 현장 상황도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6월 중순쯤 완비될 예정이고, 백악관이나 유엔 프레스룸과 같은 해외 주요 기관의 시스템을 참고한 결과라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또한, 뉴미디어 출입 관련 가이드라인도 조만간 마련될 예정이라네요.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과 소통·경청 최우선’ 국정철학이 잘 드러난 변화라 볼 수 있겠어요. 이런 시도가 현장 소통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