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향하던 공군 1호기 안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

산에서놀자 2025. 6. 1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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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25년 6월 16일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향하던 공군 1호기 안에서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밝힌 발언은 다음과 같은 3가지 핵심 메시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 1. 미국과의 통상·관세 협상 원칙: "다른 국가보다 불리하지 않게"

  • 핵심 발언:
  • “최소한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다.”
  • 배경:
    이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2025년 글로벌 관세 전쟁(미중·미EU 관세 보복 등)과 관련해, 한국 기업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공정한 조건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뜻입니다.
  • 기업인 발언 인용:
  • “동일 조건이면 경쟁할 만하다”는 재계 의견을 듣고 안심했다고 전함.

✅ 2. 외교 복귀의 상징적 행보: "대한민국 정상화 신호"

  • 정상회의 조기 참석 배경:
    • 대통령 취임 12일 만에 G7 정상외교 참여는 “무리일 수도 있었으나”,
    • “국제사회에 한국의 신속한 정상화를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
  • 국제사회 연대 강화의 필요성 강조:
    “대한민국은 세계 10대 경제강국이자 5대 군사 강국이며 문화 선진국”이라며,
  • “‘G7 플러스’ 참여를 위한 외교적 노력도 적극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발언.

✅ 3. 경제·통상 기반의 외교 지향: "경제영토 확장과 문화산업 연계"

  • 발언 요지:
  • “경제를 중시하는 정부로서, 통상 국가로서의 국제 협력은 매우 중요하다.”
    “경제영토 확장을 위해 문화산업 등 새로운 산업 분야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 이는 대통령이 단순한 외교 이미지 회복을 넘어서,
    경제 성장과 산업 외교의 실질적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부가사항: 인사 논란 관련 입장

  • 김민석 총리 후보자 정치자금 의혹:
  • “본인 말로는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고 해서 청문회에서 지켜보겠다.”
  •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논란:
  • “공직은 아니나, 성격상 검증은 불가피하다.”

📌 요약

항목이재명 대통령의 발언 요지
미국과 관세협상 입장 한국이 다른 나라보다 불리하지 않도록 공정성 확보
외교 무대 조기 복귀 대한민국 정상화 신호, G7+ 진입 염두
경제·문화 외교 방향 통상 외교를 통한 경제·문화산업 연계 강화
인사 논란 입장 청문회와 설명을 통한 검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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