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러시아 한국의 무모한 우크라 지원, 양국 관계 붕괴 경고

산에서놀자 2024. 1. 29. 10:27
728x90
반응형
SMALL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군사 무기 등 전면 지원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정부가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 조치를 언급하며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완전히 붕괴시키는 무모한 조치에 대해 한국 정부에 경고하고 싶다

그는 신 장관이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비난한 러시아·북한 간 무기 거래 및 군사협력에 관한 질문에 답하며 이같이 경고했다. 

신 장관은 24일 영자 매체 코리아헤럴드 인터뷰에서 북·러 간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등에 관한 기술 협력 가능성을 거론했다. 

그는 푸틴이 방북했을 때 북한이 취약한 방공 시스템을 러시아가 지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신 장관은 지난 24일 인터뷰에서 증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우리나라(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무기가 담긴 컨테이너를 받았고, 그 대가로 (러시아가) 위성기술을 포함한 우주 분야에서 북한에 지원을 제공한다고 비난했다며 이는 허위 정보다. 한국의 강경 발언 배후에는 미국이 있다는 것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이런 정보 '투척' 목적은 아시아 동맹국인 한국을 우크라이나 분쟁에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라며 이는 한국 국방부 장관이 우크라이나 정권에 치명적인 무기 공급을 포함한 '직접적인 군사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는 발언에서 잘 드러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범죄 정권(우크라이나)을 위한 무기 비축 공급원을 찾기 위해 이러한 수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며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에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미국과 나토는 현재 분쟁의 공정한 해결에 조금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며 그들은 분명히 러시아의 우려를 고려할 준비가 돼 있지 않았고, 근본적인 모순을 제거하기 위해 진지하게 노력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북한과의 무기 거래 의혹도 일축했다. 

그는 러시아는 북한과 우호 관계를 발전시킬 권리가 있다.

그 협력은 오랜 역사적 뿌리를 갖고 있고, 주변 국가의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다며 러시아는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의 틀 안에서 국제적 의무를 책임감 있게 이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말폭탄이 세다

공격적 발언을 서슴없이 한다

신원식 국방부장관도 허세가 대단하다

실제로 전쟁을 할거면 조용히 준비하고 기습을 해야 이로울것 같은데 말로 다 떠벌리면 상대방이 전쟁준비할 시간과 기회를 준다

여기에 북한도 공격적으로 말폭탄을 내놓고 있다

지금은 러시아도 공격적으로 경고하고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가 북한 과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하면 이길것 같다

하지만 쉽지 않을것이다

희생이 많이 따를것이다

미국이나 일본,또는 중국이 도와줘야 바듯하게 이길것이다

전쟁은 안하는게 이기는것이다

평화가 돈이다

 

또 이런 말폭탄이 전쟁은 안하더라도 우리나라 기업들에게는 큰 위협이다

상대국가 국민들에게 불매운동의 빌미가 될수 있다

윤석열대통령과 신원식국방부장관.김영호통일부장관등은 말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전쟁은 안하고 이기는 방법을 찿자

자주국방은 튼튼히 하고 경제를 위해 대화로 외교로 해결하자

 

4월 총선은 전쟁세력과 평화세력간의 심판선거가 되어야 한다

한반도 평화는 국민이 선택하는것이다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