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엔 결의안에서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을 명시하지 않고 별도의 결의안을 추진한 건 상당히 의미심장한 변화네요.핵심 포인트: 미국의 기조 변화 → 트럼프의 친러 행보 바이든 행정부 때는 러시아 규탄과 우크라이나 지원이 명확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종전과 협상에 더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미국이 '러시아의 침공'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수정안에 기권한 것은 사실상 친러시아적 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북한군 참전 우려 결의안에 북한군 참전에 대한 우려가 포함된 점이 주목됩니다. 지난해부터 북한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는 정황이 계속 제기됐는데, 이제는 직접 병력까지 파견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셈이죠. 북한이 실제 병력을 파견할 경우, 이는 한반도 정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