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서놀자

어제 화단의 매화꽃를 보고광양매화마을에 가기로 결정했다광양 매화마을 매화 축제는 끝났다하지만매화 꽃은 지금 화려하게 피고 있다대략 50%정도 핀것 같다 아마 다음주는 대단할것 같다기대가 된다오늘 보고 와서 다시 갈수 없지만다음주에 가시는 분들은 활짝핀 매화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꽃비도 내릴것 같다매화마을 뒷산 쫓비산에 올라가보는것 좋을것 같다청매실 농원에서 2.8키로미터이다봄바람이 살랑살랑하는 이때에봄바람을 느켜 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모두의 마음에 활짝 핀 매화처럼 마음에 꽃이 피면 좋겠다행복하자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청매실농원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에서 3월8일부터 3월17일 까지 광양매화마을 축제가 열린다 봄이 되면 광양매화축제에 10차례 온것 같다 매실짱아지.매실원액을 사서 가져간다 오늘은 날씨가 춥다 꽃셈추위이다 영하 2도 정도이다 섬진강 강바람이 매섭다 그래도 봄은 온다 홈매화는 만개 했고 청매화는 대략 30%정도 핀것 같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다소곳한 모습을 볼수 있다 아직 수줍은것 같다 쫓비산 중턱에서 보는 매화마을은 날씨는 매섭고 춥지만 골목마다 인산인해이다 포장마차에도 일반 가정집에도 상춘객으로 가득하다 매실원액 15,000원 파전 15,000원 막걸리 5,000원 국밥 8,000원 이렇게 소비한것 같다 기분 좋다 봄은 내곁에 와 있다 조금 추워도 곧 따뜻한 날이 올거라 믿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