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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2

서울 상위 0.1% 자영업자 연 26억원 이상 벌었다

서울에서 자영업자 등 사업소득을 신고한 사람 가운데 소득 상위 0.1%가 평균 26억원 이상을 번다. 서울은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격차가 가장 컸는데, 그 격차가 149배에 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사람 가운데 사업소득 신고자는 153만9천508명이었다. 이중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539명의 소득은 평균 26억5275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사업소득은 사업을 영위하면서 벌어들인 총수입금액에서 인건비·재료비·임대료·전기료 등 필요경비를 차감한 소득을 뜻하며, 소상공인 등의 자영업자가 주로 신고한다. 부산이 19억1180만원(411명)으로 두 ..

경제 2024.02.25

개인 소득 7억4200만원 넘어야 상위 0.1%

민주당 양경숙 의원, 국세청 22년 자료 분석 상위 1% 평균소득…4억8000만원 육박 상위 0.1%, 개인 소득 7억4200만원 넘어야 개인의 전체 소득이 7억4200만원을 넘으면 상위 0.1%에 속한다. 상위 0.1% 소득의 평균은 18억원에 육박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통합소득 1000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통합소득 상위 0.1%의 1인당 소득은 평균 17억9640만원이었다. 통합소득은 개인의 전체 소득을 말한다. 여기에는 사업, 금융, 임대소득과 근로소득까지 포함된다. 소득 상위 0.1% 기준선은 7억4200만원이었다. 2022년에 7억4000만원가량 넘게 벌면 대한민국 상위 0.1%에 들어갔다는 의미다. 범위를 상위 1%로 넓히면 ..

경제 202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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