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지난 4·4분기 실적에서 매출액은 전년 대비 5% 감소한 10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1% 감소한 6270억원으로 컨센서스(10조8000억원, 6987억원)를 소폭 하회 정부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주요 정책으로 두면서 저PBR주 중에서도 수익성·사업구조·주주 이익 개선 가능성 등이 우수한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물산은 안정된 실적과 주주 이익 개선 현실화가 매력적이다 1.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건설, 상사, 패션에 대한 구조조정을 통해 이익률을 안정화시켰다 2.삼성물산은 관계사 배당 수익의 60~70%를 주주에게 환원하고, 자사주를 3년에 걸쳐 소각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의 자사주는 전체 주식 수의 약 13% 수준이며 확정된 자사주 소각을 반영하면 주가가 상승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