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수뇌부, 북한 도발 및 탈북 징후를 이유로 병력 동원2025년 1월 4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군 수뇌부가 북한 도발 가능성이나 대규모 탈북 등의 북한 관련 상황을 이유로 병력을 동원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승원 의원은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김 전 장관 공소장을 통해 이를 확인했습니다.곽종근 육군특수전사령관은 계엄 이틀 전인 12월 1일, 북한 도발 가능성을 언급하며 공수여단장들에게 출동 대비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습니다. 이는 김 전 장관으로부터 받은 국회 등 주요 기관 장악 명령을 따르기 위한 후속 조치였습니다. 곽 사령관은 또한 707특수임무단에도 서울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진압 작전을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부대는 계엄 선포 후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진입한 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