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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2

5200만명 회원,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인상

미국과 캐나다서 9월1일부터 시행 기본 65달러, 프리미엄 130달러로 상향   미국의 대형마트인 코스트코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멤버십 연회비를 인상한다. 코스트코는 오는 9월1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멤버십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하고, 프리미엄(이그제큐티브) 멤버십 연회비도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지난 2017년 6월 이후 첫 인상이다. 코스트코 약 5200만명의 유료 멤버십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절반은 연간 120달러를 지불하는 프리미엄 회원이다. 코스트코는 평균 약 5년 반마다 멤버십 요금을 인상해왔다. 지난 2022년말 또는 2023년 초에 멤버십 요금을 인상했어야했지만, 지금까지 수수료 인상을 보류해 왔다. 인 크레이..

경제 2024.07.11

한국, OECD 디지털정부 1위…10위권 내 유일한 아시아 국가

대한민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실시하는 '2023 디지털정부 평가'에서 2회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종합평가지수에서 1점 만점에 0.93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6개의 평가 항목 중 4개 항목인 △데이터기반정부 △플랫폼정부 △개방형정부 △선제적정부 부문에서 1위에 올랐으며, △디지털우선정부 △국민주도형정부 부문에서는 2위였다. △2위 덴마크(0.811점) △3위 영국(0.775점) △4위 노르웨이(0.770점) △5위 호주(0.753점) 순이었다. 이외에도 에스토니아, 콜롬비아, 아일랜드, 프랑스, 캐나다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2019년 평가에서는 5위를 차지했으나 이번 평가에서는 26계단 하락한 31위에 머물렀다. OECD 디지털정부 1위 계속 1등 하자

정치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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