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미일 2

북한, 작년만 코인 1조원 털었다…탈취한 암호화폐, 김정은 미사일 자금줄, 한미일, '北의 암호화폐 탈취 규탄' 공동성명 발표

북한은 지난해에 **해킹을 통해 암호화폐 약 1조원(6억5913만 달러)**을 탈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자금은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개발 등에 사용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를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여러 거래소에서 발생한 해킹 사건을 열거했습니다. 탈취된 자산은 일본의 DMM Bitcoin에서 3억800만 달러, 한국의 업비트에서 5000만 달러, 인도의 와지르엑스에서 2억3500만 달러, 미국의 래디언트캐피털에서 5000만 달러, 레인 매니지먼트에서 1613만 달러 등이 포함되었습니다.북한의 해킹 그룹인 라자루스 그룹 등은 사이버 공격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와 개인 사용자를 목표로 한 것으로, 악성 소프트웨어인 'TraderTrai..

정치 2025.01.14

바이든 北日정상회담 공개 지지에 기시다 속도 내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북일 정상회담 추진에 대해 공개 지지를 얻었다. 기시다 총리가 이날 미국 워싱턴의 백악관에서 열린 바이든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북한이 거부 의사를 밝힌 북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북한과 여러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고위급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얘기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일본이 핵과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것이 한미일 협력과 배치된다는 의견이 있었지만, 바이든 대통령이 명시적으로 지지 의사를 표명하면서 부담을 덜었다는 해석이 나온다. 집권 자민당의 비자금 문제로 퇴진 위기 수준인 10∼20%의 저조한 지지율을 기록 중인 기시다 총리는 북일 정상회담 성사에 공을 들이고 있다. 기시다..

정치 2024.04.11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