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창용 재정 통한 문제해결은 근시안적, 추경 반대 구조조정 필요

산에서놀자 2024. 4. 2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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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는 야당의 추경 편성 요구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저출산 등 문제는 단기적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구조조정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부정적 입장을 표했다.

고령화·저출산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장의 추경이 아니라 중장기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미국의 견조한 경제지표와 예상보다 높은 물가상승률 등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이 꺾인 것과 관련해서는 미국이 2022년 중반 0.75%p씩 네 번이나 연달아 금리를 올리던 때와 비교하면 시장에서 여섯 번 정도 금리인하를 기대하다가 이제는 한두 번이나,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그런 측면에서 현재 미국이 (한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이 작아졌다는 측면에서 우리 상황이 독립적이라고 봤다.

이 총재는 한국이 미국에 앞서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이라며 하반기 물가상승률이 평균 2.3%까지 내려가느냐에 확신을 못하는 상황이다.

이를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미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유독 강한 경제지표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두고 재정이 역할을 한다는 견해와, 이민이 많아서 노동 공급을 통해 경제를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 있다라며 다만 팬데믹을 거치며 유럽은 고용 유지에 중점을 둔 반면 미국은 소비자를 직접 보조하며 고용에는 유연성을 뒀는데 이것이 새로운 기술 개발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원천이 아니냐는 논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당선될 경우 미국의 무역 정책에 대해서는 보호주의 색채가 커질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선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이총재는 정부정책이 미흡하다고 보는것 같다

한은에서 할수 있는것은 한계가 있다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구조조정을 해서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물가가 하향안정이 확실하면 그때 금리인하를 할 생각인것 같다

한은 지켜보자는 스탠스 같다

 

지금은 무능한 윤석열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시간인것이다

정부는 나서지 않을것 같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일본처럼 장기 불황에 빠질것 같다

내수시장이 죽었다

자영업은 양극화가 심화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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