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몰린 자격증 , 은퇴하기 전 미리 따놓자

50대 몰린 자격증 1위는 지게차·한식·전기기능사 순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3년 국가기술자격 50대 응시 상위 10개 종목’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응시자는 총 179만5721명으로 이 중 50대는 21만8497명(12.2%)을 기록했다. 

2019년만 해도 전체 9.2%에 불과했는데 최근 5년간 매해 소폭 늘어난 결과다. 

5년간 전체 응시자 수가 연평균 1.7% 증가하는 동안 50대는 연평균 9.2% 늘었다.

 

 

 

지난해 50대가 가장 많이 응시한 시험은 

1위는 지게차운전기능사로 1만8345명

2위는 한식조리기능사로 1만4394명

3위는 전기기능사는 1만1074명

4위는 산업안전기사(9616명)

5위는 전기기사(8148명)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 관련 자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해 50대 응시자 중 21만153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응시 목적은 

1위는 취업·창업 37.9%

2위는 자기 개발 28.2%

3위는 업무 수행 능력 향상 23.1%

 

응시자 직업은 직장인(57.3%), 구직자(15.7%), 자영업자(8.2%), 주부(8.1%) 등

 

 

시험 준비는 서적 등 출판물 활용(38.7%)이 가장 많았고 인터넷 카페 등 온라인(22.1%), 학원(18.7%), 직업훈련기관(11.6%) 등으로 다양했다.

산업안전기사(9616명)와 전기기사(8148명), 건설안전기사(6754명) 등 면허성 자격은 주로 재직자들이 업무수행 능력 향상과 자기 계발 목적이 많았고 취·창업은 상대적으로 비중이 작았다.

 

40대후반,50대, 60대중반까지 는 젊다

인구 구성비로 보아도 제일 많은 인구 구성을 하고 있다

조기퇴직,은퇴,정년 등 많은 이유로 직장을 떠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것 같다

그러기위해서는 노후연금.국민연금,기타 소득을 잘 준비해야 100세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 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부분 노후 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다

폴리텍 대학 저의 산업설비과는 25명의 평균연령이 50대 중후반이다

향후 국민연금 예상수령액이 80~200만원 사이인것 같다

2023년 통계청이 발표한 50대 가장 평균 월소비액을 322만원으로 발표한것을 기억하고 있다

그러면 국민연금 만 가지고 는 부족한 상황이다

그래서 폴리텍 산업설비과가 인기가 있는 이유는 65세,70세,75세 등에도 건강이 허락하면 근무를 할수 있어서 인것 같다

아직 자동화나 로보으로 대체 하기에는 아직 부족한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인것 같다

중대재해 처벌법으로 인한 자격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자격증 취득열풍일 부는것 같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70대 초중반까지 일할수 있으면 상대적으로 노후 생활비 문제를 해결 할수 잇을것으로 판단된다

저희 반도 온수온돌기능사.에너지관리기능사.공조냉동기계기능사등 실기시험을 앞두고 잇다

욕심 내시는 분들은 산업기사. 소방안전.가스관련자격증에도 도전하는분들이 있다

노후 대책은 재취업을 잘하는것일것 같다

열심히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