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윤정 부부, 3년만에 70억 벌었다. 나인원한남을 50억에 사서 120억에 팔았다

산에서놀자 2024. 5.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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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주택을 매각해 3년 만에 70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장윤정 부부는 2021년 3월 이 단지 전용면적 244㎡를 50억원에 공동명의로 분양받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244㎡(73.81평)를 120억원에 매각했다. 이 단지 같은 면적에서 최고가 거래다.
 
나인원한남은 유명 호텔 셰프가 요리하는 조식 서비스, 피트니스, 농구장, 수영장, 골프 연습장 등을 갖췄다. 이 아파트의 한 달 관리비는 109만원으로 연간 관리비만 1300만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 한남동을 대표하는 고가 주택인 나인원한남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지민 등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최고급 주택 단지다. 전용 244.72㎡ 공시가만 106억 7000만 원에 달한다.
 
 
장윤정은 오는 2026년 완공 예정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A레지던스 펜트하우스도 53억원에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펜트하우스 전용면적은 103.71㎡로 분양가격이 3.3㎡당 1억6864만원에 달한다.
 
 
장윤정부부는 부동산 투자 귀재 이다
대단한 안목이다
 
마용성 그중에 용산이 최대 관심지역이 될것이다
용산의 대규모 개발이 기대 되는점이다
영등포 여의도는 국회를 세종시로 이전시 약간 악재가 될수 잇는것은 참고 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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