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독도 방문한 조국의 경고 메시지

산에서놀자 2024. 5. 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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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를 찾은 조국혁신당은 불과 2년 만에 일본 식민지가 된 것 같다며, 국정조사 추진을 예고했습니다.

아울러 최근 라인야후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문제 삼았다. 

조국 대표는 라인 경영권이 일본 기업으로 넘어가면, 디지털 갑진국치(甲辰國恥)로 불릴 것이라고 했다.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독도 상륙 후 성명을 통해 헌법 제3조에 따라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인데 정부가 굴종 외교를 하고 있다며 독도 영유권 주장과 함께 강제징용을 부인하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국 대표는 일본에 경고한다. 영유권 주장을 멈추고 사과하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13일 오후 독도에 도착한 뒤 성명을 내고 친일 정권을 넘어 종일, 숭일 정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과거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정부도 친일정권이라는 비판을 받았지만 이 정도로 노골적이지는 않았다며 굴종도 이런 굴종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 시절 과거사는 과거사대로 우리 후대가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진상을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꼭 사과를 이끌어내겠다고 했는데 당선된 후 돌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워싱턴포스트 인터뷰에서 ‘나는 100년 전 일 때문에 뭔가 절대 불가능하다거나, 그들이 100년 전 일 때문에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면서 지금 (그 말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라인 사태’와 관련해 조 대표는 정부에 적극적인 대응을 압박했다. 

그는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주장하는 일본에, 강제징용 부인하는 일본에, 라인을 빼앗으려는 일본에 분명히 경고하라며 함께 오므라이스를 먹은 일본 총리에게 전화 걸어서 ‘앞으로 또 그러면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고 격노 한 번 하라고 촉구했다.

라인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조 대표는 라인의 시장과 기술력, 데이터를 몽땅 빼앗기게 생겼는데도 윤석열 정권은 속수무책이라며 무능력과 무책임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또 1910년 대한제국이 일제에 국권을 침탈 당했던 경술국치에 빗대며 혹시라도 라인 경영권이 일본 기업으로 넘어가면 ‘디지털 갑진국치(甲辰國恥)’로 불릴 것이라면서 네이버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왜 사태가 이 지경이 됐고 윤석열 정부는 그동안 뭘 했는지 국정조사를 통해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윤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실과 정부에 있는 을사오적 같은 매국노를 모두 찾아내 내쫓으라며 지금 기조가 계속된다면 윤석열 정권은 매국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NHK는 지난 4월 총선에서 제2야당이 된 조국혁신당의 대표가 13일 다케시마에 상륙해 영유권을 주장했다며 그는 (다케시마) 상륙 후 '독도는 우리의 영토'라는 성명을 읽고 윤석열 정권의 대일본 정책을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달에도 한국 야당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독도를 방문했다며 총선에서 과반을 차지한 야당 세력이 윤 정권의 대일 정책에 이의를 제기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일본 총무성이 라인 정보 유출을 문제 삼아 네이버에 라인야후와의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셜미디어(SNS)에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이라고 언급하며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지적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주권을 못 지키는 굴종 외교라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조국의 통쾌한 한방?

日기자, ‘독도’를 “다케시마”로 지칭하며 질문에
조국 “누구시죠? 처음 뵙는 분" 대처방식 화제

조국 대표는 강릉항에서 "대표님 안녕하세요. 오늘 왜 다케시마에 갑니까?"라는 FNN 기자의 질문에 "누구시죠? 누구신지…일단 처음 뵙는 분이라서"라고 답했다.

 

 

일본의 사과가 필요하다

윤석열정부가 많은것을 양보했다

거의 식민지처럼 굴복했다

하지만 일본은 어느 하나도 양보을 안하고 있다

사과한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

일본이 태도를 바꾸어야 할때이다

일본은 사과, 사죄하고 반성하라

그리고 세로운 한일관계를 개선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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