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산에서놀자 2024. 6. 3.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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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사회 무너뜨린 셰인바움… 멕시코 헌정사 첫 女대통령. 10월 1일 취임해 6년 임기 돌입

 

멕시코 집권 모레나당의 대선 후보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CNN 등 외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대선 후 진행된 출구조사에서 셰인바움 후보가 우파 중심 야당연합 후보인 기업인 출신 소치틀 갈베스 전 상원의원을 제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멕시코 국립선거연구소(NIE)는 집권 좌파 모레나당 셰인바움 후보가 58.3%~60.7%, 우파 연합 갈베스 후보는 26.6%~28.6%를 득표했다고 밝혔다.
셰인바움 후보는 당선 연설을 통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라며 투표해 준 수백 만 명의 멕시코 남성과 여성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당선이 확정되면 멕시코 헌정 역사상 첫 여성이 국가 최고 지도자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는 오는 10월 1일 대통령에 취임해 6년 임기에 돌입한다.

고질적인 여성 상대 범죄를 겪어온 멕시코에서 여성 지도자 탄생으로 정치적 유리 천장을 깬 가운데, 멕시코의 구조적 특징이 이웃 미국보다도 먼저 여성 대통령을 만들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대선에는 두 후보 외에 시민혁명당 소속 호르헤 알바레스 마이네스 등도 출마했지만 여론 조사 결과 셰인바움과 갈베스 두 여성의 대결로 압축되면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이 기대돼왔다.

지난 2000년 당시 멕시코시티 시장이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현 대통령이 그를 멕시코시티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처음 정치에 입문했다.

 

 

 

셰인바움 후보는 당선 연설을 통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될 것이다

멕시코에서 여성 지도자 탄생으로 정치적 유리 천장을 깬 가운데, 멕시코의 구조적 특징이 이웃 미국보다도 먼저 여성 대통령을 만들었다

정치혁명,선거혁명이다

맥시코에서 여성상대범죄가 감소하기를 바란다

한국과 우호관계유지및 무역활성화가 잘 이루어지면 좋겠다

그리고 과거 고대에는 상나라후손(동이족)이 맥시코로 이주한것으로 배재대학교 손성태교수는 주장하기도 한다. 고대의 인연을 현재에서도 더욱 발전시켜나가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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