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C 트럼프 대선 승리하면 비트코인 2억원 넘을 것

산에서놀자 2024. 6. 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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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의 제프 켄드릭 디지털 자산 연구원은  미국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약 1억3665만원)를 찍은 다음,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경우엔 올해 연말에 15만달러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국시간 7일 오후 4시30분 현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1199.5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승리 땐 가격이 2배 넘게 더 오를 수 있단 얘기다.

 

 

비트코인이 15만달러를 넘으면 시가총액은 약 3조달러로 엔비디아 및 애플과 비슷한 수준이 된다.

 

 

 

켄드릭 연구원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최근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하는 등 가상자산 정책에서 실용주의 자세를 신호했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훨씬 친화적이라고 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3월 CNBC 인터뷰에서 재집권 땐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고 밝혔고, 트럼프 캠프는 비트코인 정책에 대해 업계와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켄드릭 연구원은 7일 발표되는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지표에서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전망을 뒷받침하는 결과가 나오면 이달 안에 비트코인이 8만달러까지 오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내년 말엔 비트코인이 20만달러까지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미국의 5월 비농업 고용지표가 너무 좋게 나와서 금리인하 속도는 늦어 질것이로 보인다

하지만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 결국 경기는 움추려 든다

그러면 물가는 하락한다

결국 금리는 인한 한다

다만 시간이 조금 늦어지는 것 뿐이다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 되어 크게 조정을 받으면 매수에 가담하는것도 좋을것 같다

 

트럼프 당선시 비트코인의 결재 문제가 보다 진전을 이룬다면 추가 상승도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나는 암호화폐 대통령 선언…업계 환호

샌프란시스코 행사에서 한화 165억원 모금 성공
암호화폐 투자자 및 유명 VC, 트럼프 지지자 늘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자 공화당 대선 후보가 모금 행사에서 자신을 ‘암호화폐 대통령’으로 소개해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로 돌아선 실리콘밸리 투자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트레버 트레이닝나 전 오스트리아 주재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행사에서 내가 암호화폐 대통령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에 전했다.
이날 모금 행사에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임원진, 암호화폐 쌍둥이 투자자로 알려진 타일러, 카메론 윙클보스를 포함한 업계 리더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행사에서 1200만 달러(약 165억 원)를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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