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탄핵안 국민의힘 퇴장으로 부결전망. CNN "윤 대통령, 탄핵 위기에서 살아남을 듯"

산에서놀자 2024. 12. 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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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에서 소신파들이 등장할지 한심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 힘 의원들이 퇴장함으로 부결이 명약관화한 상황


국민의힘은 국민의 짐이다
국민의힘은 국가를 몰락시키고 있다
내란범과 공조함으로서 공범이 될수 있다
그러면 위헌정당해산 관련법에 의해서 정당을 해산시켜야 한다

국민의힘은 스스로 자멸의 길로 들어선것 같다
영원히 국민 과 국가의 짐이 될것같다



국민의힘 김상욱의원 투표 참여
안철수의원 참여
김예지의원 참여

 

 

 

 

 

 

 

 

CNN "윤 대통령, 탄핵 위기에서 살아남을 듯"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표결을 둘러싸고 국내외 언론이 집중적으로 보도하며, 한국의 정치적 긴장이 세계적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12월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탄핵 표결은 여당 의원들의 보이콧으로 인해 가결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1. 탄핵 표결 상황
    • 미국 CNN은 "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퇴장해 정족수를 채우기 어려워 탄핵안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 탄핵안 가결에는 최소 200표가 필요하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의 보이콧으로 정족수 미달 상황이 예상됩니다.
  2. 외신의 시각
    • BBC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 후 본회의장을 떠났다고 전하며, 탄핵 표결 보이콧의 배경을 조명했습니다.
    • 로이터는 "여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야당이 제출한 탄핵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전했습니다.
    • 일본 NHK는 본회의 생중계를 통해 여당 의원들의 퇴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일부 의원들이 회의장에 남아 있었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3. 촛불 집회와 시민 반응
    • 뉴욕타임스(NYT)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 집회를 열며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시민들은 여당의 투표 거부에도 불구하고 촛불과 피켓을 들고 시위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4. 윤 대통령의 입장
    • CNN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계엄령 시행 실패와 정치적 혼란에 대해 사과했다"고 전했습니다.

평가:

외신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위기가 정치적,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가운데 여당의 보이콧으로 인해 탄핵안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민의 강한 반발과 대규모 시위는 민주주의에 대한 한국 시민사회의 열망과 정치적 갈등의 깊이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임 언급은 없어"…외신들이 전한 윤 대통령 사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 담화와 탄핵 정국을 외신들이 상세히 보도하며 국내외적 파급 효과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국민 사과의 주요 내용과 외신 반응

  • 사과의 핵심:
    •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으로 인한 혼란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며, 두 번째 계엄은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 다만 사임이나 퇴진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외신 보도:
    • 로이터는 윤 대통령이 계엄 선포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탄핵 표결을 앞둔 중대한 순간에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블룸버그는 "윤 대통령이 권력을 유지하더라도 군의 충성, 민주주의 지도자로서의 명성, 외교적 신뢰 회복 등에서 근본적인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야당과 여당의 반응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 대통령이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며 조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 윤 대통령의 담화에 실망을 나타내며 즉각적인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탄핵안 표결과 외신의 시각

  • 탄핵안 내용:
    • 일본 중심의 외교정책, 지정학적 균형 무시에 대한 비판이 포함된 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일 관계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강조하며, 윤 대통령 탄핵 시 한일 관계 악화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 탄핵안 통과 여부:
    • 외신은 여당 의원들의 표결 불참으로 정족수 미달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과가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국내외 반응과 시위 상황

  • 국내 시위:
    • **뉴욕타임스(NYT)**는 영하의 날씨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탄핵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격화되고 있으며, 국회 인근 집회가 최대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외교적 우려:
    • 일본 매체들은 윤 대통령 탄핵이 한일 관계와 한미일 협력에 미칠 파급력을 우려하며, 내년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 한국이 외교적으로 고립될 가능성을 경계했습니다.

결론

윤 대통령의 사과는 국내 정치적 위기와 외교적 압박 속에서 이뤄졌지만, 외신들은 그의 리더십과 신뢰 회복 여부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핵 정국이 국내뿐 아니라 동북아 외교 지형에까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국제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될 확률?"…해외 베팅 사이트서 91→30%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가능성에 대한 베팅 확률이 해외 베팅 사이트에서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암호화폐 기반의 베팅 사이트인 폴리마켓에 따르면, 7일 오후 1시30분 기준으로 윤 대통령이 2024년에 탄핵될 확률은 30%로 급락했으며,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탄핵 찬성 입장 변화 이후 91%까지 치솟았던 확률이 대국민 사과와 국민의힘 내에서의 반대 입장 강화로 급격히 하락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를 전하며, 향후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국민의힘 내에서 탄핵 찬성파도 반대 입장으로 돌아섰다고 알려졌습니다. 탄핵안이 가결되려면 국민의힘에서 8표의 이탈이 필요하지만, 이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을 상정하여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외신, 尹 탄핵안 표결서 국힘 보이콧 긴급 타전.  NYT·AP통신, 탄핵 표결 상황 실시간 보도하기도

7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를 보이콧한 사실이 주요 외신에 긴급 보도되었습니다. 일본 NHK, 중국 신화통신, 영국 BBC 등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회의장을 퇴장한 상황을 전했습니다. 특히, BBC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영부인 관련 특별검사 임명에 대한 투표 후 탄핵 표결을 보이콧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뉴욕타임스(NYT)와 AP통신은 이번 표결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며, 한국 국회 앞에서 윤 대통령 규탄 집회를 주요 뉴스로 다루기도 했습니다. AP통신은 계엄령 선포에 대한 탄핵 여부를 결정하는 중이라고 전하며 상황을 긴급히 보도했습니다.

 

 

 

 

 

 

 

 

 

 

우의장, 與 '尹 탄핵' 투표 참여 호소…"이건 민주주의의 문제"

  • "비상계엄 선포, 역사 부정하고 국민 자긍심에 큰 상처"
  • 우의장·野, 표결 가능시간 8일 0시 이후까지 기다리기로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에 대해 여당 의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우 의장은 이날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이번 문제는 정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와 민주주의의 문제"라며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한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국민 자긍심에 큰 상처를 주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우 의장은 대한민국이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민주주의와 경제 성장을 강조하며,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2시간 반 만에 시민들이 국회로 몰려와 이를 해제시켰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회복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번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세계와 국민의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은 투표에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우원식 “오후 9시 20분까지 국민의힘 의원들 기다리겠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9시 20분까지 기다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를 떠나 투표에 불참한 상황에서, 여전히 투표에 참여할 여지가 있는 의원들을 기다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이로 인해 탄핵안 표결의 결과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투표 참여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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