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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대장이 남극 대륙 1,700km 횡단에 성공하며 한국 남녀 통틀어 최초로 남극 대륙을 단독으로 횡단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김 대장은 2024년 11월 8일 출발하여 69일 동안 100kg의 썰매를 끌고 해냈습니다. 이번 탐험은 극한의 추위와 험난한 환경을 극복하며 이루어졌으며, 김 대장은 영하 30℃ 이하의 기온 속에서 마지막 날에는 무려 63km를 17시간 동안 주파했다고 기록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탐험 경과:
- 출발: 2024년 11월 8일, 남극 허큘리스 인렛(남위 80°)에서 출발.
- 도착: 2025년 1월 17일, 레버릿빙하에 도달.
- 탐험 거리: 총 1,724.93km (실시간 GPS 기록 기준).
- 탐험 기간: 69일간의 대장정.
- 특징:
- 김영미 대장은 단독 탐험으로 이번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남극 대륙 횡단이라는 전무후무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그는 68일차에 약 1,600m의 고도를 지나 내리막 구간을 거쳐 목적지에 도달했다고 추정됩니다.
- 마지막 날 17시간 동안 63km를 주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 이전 업적:
- 김영미 대장은 2023년 아시아 여성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바 있으며, 국내 최연소로 7대륙 최고봉을 정복하고, 암푸 1봉 세계 초등정과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단독 종단 등의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 미래 계획:
- 김 대장은 이번 남극 대륙 횡단을 포함해 2013년부터 시작된 계획으로, 큰 도전임을 언급하며 이번 탐험을 끝으로 한 단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상징적 의미:
- 김영미 대장의 성취는 '멈추지 않는 탐험' 정신을 상징하며, 한국 탐험 역사에 큰 이정표를 세운 사건입니다.
이번 남극 횡단 성공은 김영미 대장이 쌓아온 탐험의 경이로운 여정을 더욱 빛내는 순간으로, 그의 탐험과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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