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트럼프 측근 플라이츠 "北과 협상 위해 한미연합훈련 중단할 수 있다". '핵 인정'부터 '똑똑한 남자' 언급까지...연일 北에 러브콜 보내는

산에서놀자 2025. 1. 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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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근 프레드 플라이츠의 발언: 한미연합훈련 중단 가능성

주요 내용

  1. 한미연합훈련의 일시 중단 가능성:
    • 프레드 플라이츠(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 부소장)는 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위해 한미연합훈련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
    • 그는 한미연합훈련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북한과 선의의 협상 가능성이 있다면 훈련 중단이 해롭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2.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정책 기조:
    • 플라이츠의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대북 화해 정책을 재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 가능.
    •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18년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연합훈련을 축소 또는 취소했던 사례가 있음.
  3.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 플라이츠는 북한과의 협상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가 주요 쟁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
  4. 북한 비핵화 입장: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플라이츠는 미국의 CVID 정책(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비가역적인 비핵화)을 고수할 것이라 강조.
    • 북한은 국제법상 핵보유국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함.

분석 및 전망

  1. 한미연합훈련 중단 논란:
    • 한미연합훈련은 동북아시아 안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북한은 이를 군사적 도발로 간주하며 강하게 반발.
    • 협상 카드로 훈련 일시 중단을 제시할 경우, 북한과의 대화 재개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으나 동맹국 내 갈등이나 군사 대비태세 약화 우려도 존재.
  2. 트럼프의 대북정책 재등장 가능성:
    •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과거 김정은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비핵화 협상을 추진했으나,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함.
    • 2기 행정부가 들어설 경우, 비슷한 접근 방식을 통해 북한 문제를 재차 부각할 가능성.
  3.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논란:
    • 최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북러 관계 강화를 상징하며, 이 문제가 북미 협상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
    • 미국은 이를 대북 제재 및 국제 규범 위반 사례로 삼아 압박 전략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음.
  4. CVID 정책 유지:
    • 플라이츠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
    • 이는 협상 과정에서 핵군축으로 전환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발언으로 보임.

결론

프레드 플라이츠의 발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협상 전략을 재조명하며, 한미연합훈련을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군사적 대비태세와 동맹 간 신뢰에 미칠 영향과 함께 논란의 여지가 큽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2기 행정부를 추진할 경우, 북한과의 대화 재개가 주요 외교 의제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밴스 미 부통령 “미군 해외 파병 인색하게 접근한다”

밴스 미 부통령 "미군 해외 파병 신중히 접근할 것"

주요 내용

  1. 미군 해외 파병에 대한 전략 변화:
    •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미군은 미국의 가장 귀중한 자원이라며, 해외 파병에 대해 보다 인색하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발언.
    • 이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방 정책 기조로, 미군의 해외 주둔 축소를 시사.
  2. 국내 문제 우선 전략:
    • 트럼프 행정부는 이미 국경 불법 이민 감시 및 추방 업무에 전투병력을 투입하기로 결정.
    • 밴스 부통령은 미군의 해외 주둔보다 국내 안보와 자원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입장을 강조.
  3. 헤그세스 국방장관 취임:
    • 피트 헤그세스는 상원에서 51-50으로 인준되며 신임 국방장관으로 취임.
    • 그는 취임 후 글로벌 전력태세평가를 통해 전세계 미군 주둔 현황과 임무를 재검토할 전망.
  4. 주한미군에 미칠 영향:
    • 현재 주한미군 2만8500명의 규모가 전력태세평가 과정에서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
    • 밴스 부통령의 발언은 주한미군의 규모 축소 또는 재배치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암시.
  5. 헤그세스 국방장관 논란:
    • 헤그세스는 성 추문, 음주, 자질 부족 논란으로 상원 인준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부통령의 타이브레이커 역할로 가까스로 인준에 성공.

분석 및 전망

  1. 미군 해외 파병 정책 변화:
    • 트럼프 2기 행정부는 미국 우선주의 기조를 바탕으로 해외 주둔 병력 축소 및 자원 절약을 목표로 설정.
    • 이는 동맹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와 연계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한국, 일본, 유럽 동맹국에 영향을 미칠 전망.
  2. 주한미군 축소 논란:
    • 주한미군은 동북아 지역의 안보 균형과 북한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
    • 병력 규모 축소는 한미동맹의 신뢰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한국 내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
  3. 내부와 외부 압력:
    • 트럼프 행정부는 국내 지지층 결집을 위해 국경 안보를 강조하고 미군 자원 절약을 내세우지만, 이러한 정책이 동맹국 및 국제사회와의 긴장을 유발할 가능성 있음.
    • 헤그세스 장관의 리더십과 정책 조정 능력이 이러한 압력을 어떻게 조율할지 주목됨.

결론

JD 밴스 부통령의 발언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취임은 미군의 글로벌 전략 변화를 예고하며, 주한미군을 포함한 동맹국 주둔 병력의 재배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은 자체 방위력 강화 및 외교적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핵 인정'부터 '똑똑한 남자' 언급까지...연일 北에 러브콜 보내는 트럼프

트럼프 전 대통령, 대북 관계 개선 의지 표명...그 배경은?

주요 내용 요약

  1. 북한과의 관계 개선 시사:
    • 트럼프 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다시 연락을 시도하겠다고 명확히 발언.
    • 과거 북미 정상회담 경험을 언급하며 김정은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평가.
  2. 김정은에 대한 긍정적 언급:
    • 트럼프는 김정은을 "똑똑한 남자(smart guy)"라 칭하며 종교적 광신자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
    • 북한의 핵 능력을 '뉴클리어 파워'로 인정, 과거보다 달라진 태도 표명.
  3.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접근 전략:
    • 전 인수위원회 부소장 프레드 플라이츠는 북한과의 협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한미연합 훈련 중단 가능성까지 언급.
    • 북한의 관광 산업 발전 가능성에 주목, 관광 개발이 대북 협력의 경제적 계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
  4. 북한 관광 산업과의 연계 가능성:
    • 김정은이 집권 초기부터 관심을 보인 관광 산업을 트럼프가 주목.
    • 트럼프는 2018년, 북한의 해변 개발 잠재력을 언급하며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

분석 및 전망

  1. 트럼프의 대북 정책 변화와 재선 전략:
    • 과거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외교는 파격적이었으나, 실질적 성과는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음.
    • 이번 발언은 재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외교적 성과 부각 및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것으로 보임.
  2. 핵 인정 발언의 파장:
    • 트럼프의 북한 핵 능력 인정 발언은 기존 미국 행정부의 기조와는 상반된 입장으로, 국제사회에서 논란을 야기할 가능성.
    • 이는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전략적 발언일 수 있으나, 동맹국들 사이에서는 우려를 초래할 수 있음.
  3. 북한 관광 산업 협력 가능성:
    • 북한은 코로나19 이후 관광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트럼프는 이를 협력의 기반으로 삼아 북한의 경제적 개방을 유도하려는 의도를 보일 가능성.
  4. 한미 동맹과 연합 훈련:
    • 한미연합 훈련 중단 가능성 언급은 한미 동맹 강화 기조와 충돌할 수 있는 민감한 사안.
    • 이는 한국 내 안보 우려를 증폭시키고, 동맹 간 긴장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결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북 발언은 재선 전략, 외교적 차별화, 경제적 협력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북핵 인정한미연합 훈련 중단 가능성은 동맹국 및 국제사회의 반발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어 향후 발언과 정책 행보가 주목됩니다. 북한의 관광 산업과 같은 경제적 협력 아이디어는 긍정적 신호가 될 수 있으나, 이는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트럼프 대화 제안→북한 잠수함 미사일 발사?…군은 하루 뒤 공지

北, 트럼프 2기 첫 미사일 도발…유엔 제재 대상 아닌 '순항미사일' 선택

 

북한, 트럼프 대화 제안 후 첫 미사일 도발: 순항미사일 발사

주요 내용 요약

  1. 트럼프 대통령 대화 제안 후 미사일 발사:
    • 북한, 2025년 1월 25일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하며, 트럼프 2기 행정부 취임 후 첫 무기 도발을 실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대화 재개 의사를 밝혔으나, 북한은 순항미사일 발사로 대미 협상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
  2. 순항미사일 시험발사:
    • 북한은 해상 대 지상 전략 순항 유도무기를 시험 발사했다고 주장.
    • 1500km를 비행하며 표적을 명중했으며, 주변 국가에 부정적 영향 없음을 강조한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국과의 관계 유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됨.
  3. 미사일 발사와 김군옥영웅함 연관:
    • 미사일 발사는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SLCM) 시험을 위한 연계 시험으로 볼 수 있음. 북한의 전술핵공격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의 전력화 작업 중에 발생한 미사일 발사로 추정됨.
  4. 북미 대화 여지:
    • 북한은 유엔 제재 대상탄도미사일 대신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며, 북미 대화의 여지를 남긴 것으로 해석.
    •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은 똑똑한 사람"**이라며 다시 연락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음.
  5. 북한의 핵 동결 또는 군축 협상 의지:
    • 북한은 핵 동결이나 핵 군축을 목표로 한 대미 협상 가능성을 내비침.
    • 북한 외무성은 미사일 발사에 맞춰 대미 비난 담화를 발표하며, 대결 기조를 강조.
  6. 한국 군의 대응:
    • 우리 군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 소식을 하루 뒤에 발표하면서, 일부 대북 대비태세의 미비 우려가 제기됨.
    • 합동참모본부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 인지하고 대비하고 있다고 발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대응 능력을 유지한다고 밝혔음.

분석 및 시사점

  1. 북미 대화의 재개 가능성:
    •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는 미국과의 협상 카드로서 의미를 지니며,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대화 재개 의도와 연결될 수 있음.
    • 북한이 핵 동결이나 핵 군축 협상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어, 향후 북미 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
  2. 미사일 발사의 의도:
    • 북한은 탄도미사일이 아닌 순항미사일을 발사해 유엔 제재를 피하고, 동시에 미국과의 대화 여지를 남기려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보임.
    • 김군옥영웅함의 전력화와 관련된 미사일 시험도 장기적인 군사 계획의 일환으로 볼 수 있음.
  3. 군의 대응:
    • 한국 군은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에 대한 빠른 대응이 중요하며, 대비태세 강화사전 탐지 능력을 더욱 신속하게 개선할 필요가 있음.
    •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통한 압도적인 대응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결론

북한의 순항미사일 발사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제안에 대한 반응이자, 대미 협상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북한은 대화를 위한 핵 동결이나 핵 군축 협상으로 나설 수 있으며, 한국 군은 이를 대비한 정확한 대응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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