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韓 수출제한 품목 확대에 보복 예고

27일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한국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비우호적인 조치를 취했다며  우리는 여기에 대응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상응한 조치에 놀라지 말아야 한다. 한국 경제·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6일 국제사회의 대 러시아 수출통제 공조를 위해 군사 목적으로 전용 가능한 682개 품목을 상황허가 대상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상황허가 대상은 전략물자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대량파괴무기 제조용으로 전용될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일컫는다.

이번 추가 대상에는 건설 중장비와 충전식 배터리, 항공기 부품 및 일부 자동차 등이 포함됐다. 대상 품목은 총 1159개로 확대된다.

 

지구에 평화가 와야 한다

글로벌 자유무역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한국기업들의 피해가 클것 같다

러시아에서 1등 시장점유율 였던 현대차가 수천억 공장을 단돈 15만원도 안되게 매각 정리 했다

앞으로

한국야쿠르트의 팔도비빔면, 오리온 초코파이,삼성 휴대폰, 조선산업등 1등 기업들인데 혹시나 보복에 대한 피해가 우려 된다

정부의 한방향 외교든 중립 외교든 우리기업들이 피해가 없게 정부의 외교전략을 잘 구사해야 할것 같다

아직까지 윤석열정부의 외교정책은 빵점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