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캐나다 총리 "미국과 오랜 관계 끝났다…트럼프와 1~2일 내 통화"

산에서놀자 2025. 3.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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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미국과 오랜 관계 끝났다…트럼프와 1~2일 내 통화"

📅 2025년 3월 28일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의 입장

  •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미국과의 오랜 관계 종료를 선언하며, 미국과의 무역 협정에 대해 광범위한 재협상을 예고.
  • 미국과의 관계경제 및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이어졌지만, 이제 새로운 관계로 나아갈 때가 되었다고 강조.
  • 카니 총리는 **"우리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통제할 것"**이라며, 외부 압박에 흔들리지 않겠다고 단호한 입장을 밝혔음.

📞 백악관과의 통화 계획

  • 카니 총리는 하루 이틀 내 백악관과의 전화 통화를 조율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자동차 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 또한, 캐나다 내각 구성원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할 가능성도 언급.

💥 보복 조치 가능성

  • 카니 총리는 미국의 경제적 압박에 맞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함.
  • **"주권 국가로서 우리의 결정을 존중받아야 한다"**며, 캐나다 노동자와 국가 보호를 위해 모든 선택지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트럼프의 추가 경제 압박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SNS를 통해 캐나다와 유럽연합이 미국에 경제적 피해를 줄 경우, 대규모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
  • 이에 카니 총리는 **"미국의 압박에 대응할 것"**이라며, 미국과의 무역 전쟁에 맞서 싸우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캐나다의 입장

  • **"주권을 존중하라"**는 카니 총리의 주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51번째 주' 발언에 대한 반응으로, 캐나다의 주권을 강조한 발언이다.

카니 총리의 발언은 미국과의 무역 관계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향후 미국과 캐나다 간 협상의 향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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