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오는 4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를 방문하여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개인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로 해석됩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1메트로신문+1연합뉴스+1네이버 포스트+1
주요 논의 주제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방안
- 이 후보는 한국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발언에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특별한 변화 없이도 코스피 지수가 3000대를 넘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입장
- 최근 국회에서 폐기된 상법 개정안에 대한 이 후보의 입장이 주목됩니다. 해당 개정안은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 전체'로 확대하고, 전자주주총회 개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
- 주식시장 선진화 방안
- 이 후보는 주식시장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주가조작 범죄수익 환수,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 확대, MSCI 선진국지수 편입, 공매도 차입 기간 차별 금지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mkbn.mk.co.kr+1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1
- 토큰증권(STO) 등 증시 제도 관련 의견
- 이 후보의 싱크탱크에는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김 교수는 토큰증권 관련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후보가 토큰증권 등 신기술을 활용한 증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후보가 주식시장에 대한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고,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통해 개인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고, 중도층 표심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이데일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25년 4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국내 주식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간담회는 개인투자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최근 상법 개정안 폐기와 관련된 입장 표명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1. 상법 개정안과 주주 권리 강화
이 대표는 기업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기존 '회사'에서 '주주 전체'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안을 추진해왔습니다. 이 법안은 전자주주총회 개최 의무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주주 권리 강화를 통해 공정한 주식시장 조성을 목표로 합니다. 그러나 최근 국회에서 재표결 끝에 폐기되었습니다 .MBC NEWS+1연합뉴스+1머니투데이
2. 주식시장 부양 의지와 정책 방향
이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하여 "민주당이 집권하면 별도의 정책 시행 없이도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넘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그는 북한과의 평화 정책을 통해 안보 리스크를 줄이고, 주가 조작 범죄를 엄격히 처벌함으로써 주식시장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3. 토큰증권(STO) 등 증시 제도 관련 의견
이 대표의 싱크탱크에 김용진 서강대 경영학 교수가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으며, 김 교수는 토큰증권 관련 간담회를 주최한 바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러한 새로운 금융 기술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증시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4. 김동연 후보의 입장
한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국민연금, 퇴직연금, 연기금 투자풀 등 공적자금의 국내 주식 투자 비중을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내 주식시장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공적자금을 활용한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이번 간담회는 개인투자자들의 신뢰 회복과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
이재명 "해수부 부산 이전…부울경 30분대 생활권 구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025년 4월 18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구축입니다.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이 후보는 해양수산부를 부산으로 이전하여 조선, 물류, 북극항로 개척 등 첨단 해양산업 정책의 집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외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와 R&D 센터 유치, 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 해사 전문법원 신설 등을 통해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부울경 30분대 생활권 구축
부울경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연결하는 GTX급 광역교통망을 완성하여 30분대 생활권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를 글로벌 물류와 산업 중심의 해양수도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 북극항로 개척 강조
이 후보는 북극항로 개척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쇄빙선 등 전용 선박 건조 지원, 극지 해기사 등 전문 인력 양성, 항로 최적화 연구와 물류 운송로 확보, 북극항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북극항로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공약은 부울경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특히, 해양산업 중심의 지역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한국경제
이재명 "문화강국으로 거듭날 것…문화수출 50조원 시대 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는 2025년 4월 18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을 글로벌 해양수도로 육성하고,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부울경 메가시티 및 해양수도 육성 공약
이 후보는 부울경 지역을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하는 '30분대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조선, 물류, 북극항로 개척 등 첨단 해양산업 정책의 집행력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또한, 국내외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와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해운·물류 관련 공공기관 이전, 해사 전문법원 신설 등을 통해 해양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청년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문화강국 도약 및 K-콘텐츠 산업 지원
문화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시장 규모 300조 원, 문화 수출 50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 산업에 대한 국가 재정 지원을 대폭 늘리고, K-콘텐츠 창작 전 과정에 대한 국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특히, K-푸드, K-뷰티, K-팝, K-드라마, K-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전폭 지원하고, 문화예술인이 창작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재명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역 균형 발전과 문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평가됩니다.
이재명 "대경권에 이차전지 산업벨트·미래형 車 부품 클러스터 조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2025년 4월 18일,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여러 산업벨트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그는 이차전지 산업벨트와 미래형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를 대구·구미·포항에 집중적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와 리사이클링 R&D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 후보는 대구·경북을 바이오산업, AI로봇, 수소산업, 고부가가치 섬유산업 등의 미래 핵심 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대구를 AI로봇 산업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도시로, 포항은 수소·철강·신소재 특화 지구로 발전시킬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과 울릉공항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남부내륙철도와 달빛철도를 완공하여 지역을 교통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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