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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년 5월 17일 보도된 북한 인민군 제7차 훈련일꾼(간부)대회 관련 소식을 주제별로 정리한 상세 요약입니다:
📰 1. 개요
- 행사명: 제7차 인민군 훈련일꾼대회
- 일시: 2025년 5월 14~15일 (2일간)
- 장소: 평양
- 주최: 북한 노동당 및 인민군
- 간격: 전회인 제6차 대회는 2019년 3월 25~26일 개최 (7년 만의 재개최)
🧭 2. 목적 및 성격
- 핵심 목표:
- “완벽한 전쟁수행능력을 갖춘 강군” 구축
- 훈련부문 성과 결산 및 차기 전략 논의
- 현대전 대비 전투훈련 체계 확립
- 이념적 강조:
- 김정은의 "훈련 혁명" 및 "군사교육 혁명" 노선의 관철
- "백전필승의 최정예 대오"로서의 인민군 건설
👥 3. 참석자 및 구성
- 주요 인사:
- 노광철 국방상
-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
-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 각 군정기관 지휘관 및 모범 훈련 간부들
- 김정은 동향:
- 대회 직전(5월 13일) 전술종합훈련 참관
- 훈련제도의 현대전 중심 개편 주문
🧠 4. 주요 발언 및 내용 정리
▶️ 리영길 총참모장 보고 요지
- 김정은 훈련 혁명 지침 요약:
- 2대 전선: 훈련혁명 + 군사교육혁명
- 5대 방침: 인민군대 최정예화 및 강군화 전략
- 성과 평가:
- 과학적 전투훈련체계 구축 완료
- 실전 전투능력 보유 부대 확대
-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전투 준비 태세 달성
▶️ 토론 및 지침
- 훈련 부문의 실무 역량 강화 촉구
- 현대전 맞춤형 훈련 전선 조기 완비 지시
- 문제점 언급: 훈련상 편향적 문제 일부 언급 (구체 내용은 비공개)
🧪 5. 전략적 의미 및 선전 메시지
항목내용
| 전쟁수행능력 | ‘압도적 대응력’, ‘임전태세 완비’ 등을 강조하며 대비 수준 과시 |
| 정세 인식 | “적대국들의 무모한 전쟁광기”에 맞서 전면 대비 필요 주장 |
| 군사 혁신 강조 | 현대전에 맞는 전투훈련 및 교리의 혁신 필요성 역설 |
| 정치적 메시지 | 김정은 통치 하 군의 질적 도약이 이뤄졌음을 과시 |
🎖️ 6. 추가 사항
- 당 및 국가 표창 수여식 동반 개최
- 노동신문 논평:
- “이번 대회는 공화국 무력의 질적 발전에 새로운 이정표”
🔍 7. 분석 요약
구분분석
| 군사적 의도 | 한미연합훈련, 미 전략무기 전개 등에 대응한 내부 무력 강화 의지 |
| 정치적 의도 | 내부 결속 및 김정은 중심 충성도 제고 목적 포함 |
| 주요 변수 | 하반기 열릴 가능성 있는 대규모 야외 실기 훈련 혹은 전략무기 실험과 연계 가능성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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